오랜만에 SKT Tworld사이트에 로그인해보고 불평

문자메시지를 사이트에서 보내려 하는데,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그 메뉴에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옛날보다 더 산만한 문자 메뉴. 인증을 받더니 안 된다고 하고는 멀쩡히 동작하는 메뉴..

"이 개ㅅㄲ들은 웹사이트를 왜 이 따위로 만들었대요?"

플래시화면은 산만하기 이를 데 없고 ,

풀다운 메뉴는 어디로 다 도망가버렸고

기능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왜 위대한 지 아세요? 그건 그가 직접 자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끼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든 늙었든 간에, 컴맹이든 엔지니어든 간에 애플 제품은 어필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이 피쳐폰 시장을 발라버릴 수 있었던 겁니다.

SK최태원 이 개ㅈㅅ은 선물투자해서 돈날릴 시간에 자사 서비스 좀 이용해보라고 해봐요. 좀!

KT 올레닷컴 웹사이트가 던전이라지만 SKT 티월드는 한 술 더 뜨는 사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