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클라우드가 전송할 때 CPU점유율/ 쉴 때 점유율/ 전송파일크기

i3-3220

18-25%란 건, 4스레드 CPU에서 스레드 하나를 퍽퍽 먹고 있다는 얘기.

상당히 부하가 심하다. 이 문제로 검색해보니, 큰 파일 한 개를 전송할 때보다 자잘한 파일 여럿일 때 점유율이 높다고.

메모리를 저것만 먹지는 않고,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먹는다(클라우드 프로그램의 램먹기와 점유율에 대해선 전에 적은 게 있다. 그 때, 램이 넘치지 않고 CPU가 느린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여러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을 두기 부담스럽다는 결론을 냈다). 그리고 주로 하는 일이 하드 억세스니 윈도 캐쉬도 영향을 주고.

유선랜이고 대역폭 제한을 걸지 않았긴 하지만..

다 전송한 다음에는,

얌전하다.

무선랜으로 연결된 컴퓨터에서도 테스트해봤다. 802.11G 연결인 만큼 전송률은 고작 이삼백 kB/s 인 것 같지만, 그래도 CPU 점유율은 꽤 됐다. 다음클라우드 환경 설정에 전송 대역폭만 상한을 두도록 할 게 아니라, 연결 대역폭의 몇 %만 쓰도록 하는 옵션도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연결대역폭의 %옵션보다 급한 게, CPU점유율을 상한을 두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욕심을 조금 부리면, 전체의 몇 % 또는 1 스레드의 몇 %를 상한으로 두도록 선택가능하게. 아니면 우선순위(priority)를 낮게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라든가. 둘 중 하나라도 되면 좋겠다.

그 외,

다음클라우드에서 전송할 수 있는 파일 크기는,

http://k.daum.net/qna/view.html?qid=4YQIQ

웹 인터페이스에서 일반 업로드는 200MB,

스마트 업로더는 4GB.

(싱크할 때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네이버 n드라이브를 생각하면, 그리고 1기가 넘는 파일이 싱크되는 걸로 봐서는, 다음클라우드 PC싱크 프로그램의 용량도 이것일 것 같다. 십진법단위 4기가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건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