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그림편집용 프리웨어가 많다. 그것도 요즘은 포토샵 PSD파일을 읽고 쓸 수 있으며 기능도 별로 못하지않은것까지 나와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특정 작업을 쉽고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용도다. 디시인사이드 자료실도 가볼 만 하다.
- Art Rage 1.1: 와콤 타블렛 인식, 페인터 축소버전같은 깔끔한 프로그램.
- http://bbom.org/: 웹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사진을 모아주고 주석을 다는 서비스와 역시 웹브라우저에서 움직이는 GIF를 만드는 서비스. 개인 홈페이지
- 포토웍스(photoworks): 디지탈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때 파일 해상도와 크기를 줄이고 액자처럼 프레임을 만들고, 회전하고 밝기나 샤프니스를 조절하는 등 간단한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공개프로그램이다. 작고 가볍고 편리하고 강력하며 저장된 이미지 용량대비 품질도 좋다. 사진이미지 후보정 툴은 디시인사이드 자료실에 많다. 구글에서 '포토웍스'나 'PhotoWorks'라고 쳐 보자. 강력추천!
- MS 이미지 리사이징 파워토이: 탐색기에서 파일이나 파일그룹을 선택한 뒤 우클릭으로 일괄 리사이징.
- EXIF Viewer plug-in (IE): 사진 갤러리사이트에 들어가서 디지탈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볼 때,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선택하면 기종과 촬영조건 등 EXIF 정보를 볼 수 있다.
- Irfan View: 프로그램/ 한글패치/ 플러그인을 따로 다운받아야하는데 프로그램 용량이 작다. 가벼워서 빨리 뜨고 성능도 괜찮다. 프리웨어 뷰어가 대개 그렇듯 그림을 변환해서 저장하는 품질은 전문에디터보다 떨어짐.
- GIMP: 레이어를 지원하는 전문 그래픽 에디터. 포토샵급 기능을 제공하는 몇 안되는 공개프로그램이다.
- Pict Bear SE: 간단한 그래픽 편집기. 포토샵 인터페이스. 기능은 괜찮지만 일어 윈도에서만 테스트된 프로그램이라 설치할 때 조금 애먹는다는 말이 있다.
- Open Canvas 오픈캔버스: 그래픽 편집기. 네트웍 연결해 칠판으로 쓸 수 있음.
- 각종 상용프로그램의 공개한정판: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인만큼 있어도 구하기가 어렵다. 비상용 및 다른 라이센스제한이 걸린 경우가 많다.
- 오픈캡쳐: 오버레이화면은 갈무리하지 못하지만, 일반 화면 갈무리는 편리하게 할 수 있다.2009/ 오픈캡쳐 최신버전에서는 Internet Explorer(IE)뿐 아니라 Firefox와 다른 브라우저, MS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스크롤 캡쳐를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