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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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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기사

출판.. 퍼블리싱(publishing).. 인쇄물 뿐 아니라 온라인에 올리는 것, 전자책,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퍼블리싱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이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분야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생각할 게 있어서 메모해둡니다.



한국출판저작연구소의 '2013 출판시장 통계(주요 출판사와 서점의 매출, 이익현황)'이란 문서를 요약한 기사라고 합니다. 바른 명칭은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같네요.

[ 해당 문서의 주소 바로가기 ]


  • 교과서 및 학습참고서 부문은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전년에 비해 크게 호전, 단행본 부문은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전년에 비해 크게 악화
  • 단행본 출판사 맏형 역할을 하는 민음사는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영업적자
  • 교보문고는 최근 4년 동안 처음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3.7%)하고 영업이익이 0% 대 -> -1.0%
  • 2013년 사이버 쇼핑몰의 서적 거래액은 1조1962억원으로 전년(1조2728억원) 대비 6.0% 감소

  • 2인 이상 전국 가구의 실질 서적 구입 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1만6878원으로 전년(1만7768원)보다 5.0% 감소
  • 2013년 현재 전국의 순수 서점 수는 1625개로 꾸준히 감소



검색어를 그걸로 잡아 구글에 넣어보니, 바로 그 문서는 찾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읽을거리가 걸려나왔습니다.

전자책의 저작권, 전자책 컨텐츠 만들기, 한국과 외국의 전자책과 종이책 출판시장 추이, 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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