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값이 계속 떨어질까요?

여름철 뉴스 전망에서는, 여름에는 내리다 가을부터는 좀 오르지 않겠댜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이건 뭐, 컴퓨터와 전자제품 수요란 게 선물시즌인 크리스마스 전까지 많았기 때문입니다(미국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우리 나라는 봄, 가을 학기 초에 오른다면 올랐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의 비중이 점점 줄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언제까지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그거 읽고 램모듈을 한 개 샀는데, 요즘은 이런 글이 있더군요. 

저 그래프가 고개를 들 지 궁금해집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48551&page=0&page=0

만약 확 더 싸지면 억울하니까 8기가 모듈 한 개 더 사서 풀뱅크 채워야겠네요. ^^

그 밖에 다른 부품 기사 하나.

LCD패널의 마진율이 패널 제조사 기준으로 0%에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921064605153

그래서 할 수 있는 회사들은 OLED로 옮겨가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