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아이팟처럼 쓰는 거라 생각하면 비슷할텐데, 배터리가 많이 줄어든 전화기라도 음악재생하거나 화면끄고 유튜브재생하는 데는 꽤 쓸 만하네요. 유튜브는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기까 열어서 건너뛰기해줘야 하지만. 블투헤드셋 하나를 그 전화기에 페어링해놓고 씁니다. 주로 쓰는 전화기는 다른 걸 하면서 유튜브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 ps. 화면끄기 앱은 앱마켓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권한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것은 지금은 풀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간 것입니다.

게시된 글은 많지 않지만, 참고할 만하고 재미있는 글이 많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ds2bpx 이성호 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R/C~ blog.naver.com ㅡ R/C(무선조종), 드론 ㅡ 주파수, 쉽게 구할 수 있는 라디오 사용기/ 개조기(FM/AM/SW(단파))

어느 DIY영상을 보니, 단자의 가장 가운데, 안쪽 심에 전선 하나를 납땜하는 것으로 끝이더군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4&no=114733 [Aliexpress] 3.5mm FM 라디오 안테나 (864원/무료배송) 최근에 산 MP3 플레이어에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기본은 스마트폰처럼 3.5mm 이어폰을 꼽아야 작동하는데 m.ppomppu.co.kr 전파 상황에 따라서는 새끼손가락길이보다 작게 만들어도 동작합니다. 그걸 보면, 전화기의 FM라디오 앱은 무조건 이어폰연결상태에서만 동작하도록 되어있나? 아니면 5센티 정도로도 충분한가? 재미있네요. 그리고 이런 점을 이용해 얼마든지 DIY가능하며, 또 매우 값싼 외장악세사리 안테나도 나온다는..

전자회로가 발달하면서 전파(라디오) 수신회로를 코일과 자석같은 걸 원하는 대역에 마춰 만들지 않고, PCB에 붙인 전자부품과, 컴퓨터나 아두이노같은 것에 넣어 그걸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로 구성한 것. 사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한 수신기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장난감이상이 될 수 있다고. https://namu.wiki/w/SDRhttp://websdr.org/ 상업용 라디오 주파수부터 위성주파수까지 수신 가능한 회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화면만 끄고 화면잠금상태로 돌리지는 않습니다. 화면잠금일 때 비활성되는 앱은 켜진 대로고 AP나 폰이 절전모드로 들어가지도 않죠. 플립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잠금화면이 되게는 못하지만, 화면을 끌 수는 있습니다. 이게 끄게 만드는 것인지 단지 검은 화면을 출력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OLED 패널이면 아주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식이니 디스플례이 설정의 화면끄기/잠금 타이머는 여전히 별도로 동작할 겁니다. ※ 삼성폰에 왜, 통화하지 않을 때 플립커버를 닫거나 폰을 뒤집어 바닥에 대놓으면 근접센서로 인식해 자동잠금하는/그때는 AOD도 끄는 당연한 기능이 기본으로 없었는지, 한심했습니다. 요즘 버전OS에는 있나요? 폰에 미친 者, 아니 스티브잡스같은 사람이 삼성에는 없었던 모양. 그..

다음카페의 라디오 전문 동호회http://cafe.daum.net/OLDNEWRADIO 광석라디오는 중파 라디오, 단파 라디오가 다 있다고 한다.그리고 FM라디오도 광석라디오가 있다고. 광석라디오 원리 자체는 오래 전에 알려져 많이들 만든 것이다. 80년대의 해문출판사 "라디오 공작"에도 맨 첫 프로젝트가 이것이었고, 나도 따라 만들어본 적 있다. 요즘은 태양전지 충전이라는 사도(^^)도 있지만(라디오가 먹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한 번 충전하면 라디오만이라면 며칠이라도 구동하게 할 수 있다),외부 전기를 쓰지 않고 전파만으로 동작하는 것이 광석라디오의 로망(!)이다. 전파를 많이 받아 더 괜찮은 회로를 구동할 에너지를 얻고크리스탈 이어폰만이 아니라 일반 스피커와 이어폰을 구동하는 것이 DIY하는 사람..

건전지를 먹지 않는 AM라디오입니다. 그냥 전파 힘으로 소리가 나와요.옛날에는 가장 기초 라디오 공작으로 나오는 게 이거였습니다.아래 스크린샷 상단이 있는 저런 간단한 게 제일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간단하게 최소부품을 쓴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나오고,그리고 물통만한 통에 코일을 감아 직접 스피커를 울리는 라디오가 나왔죠.그 다음이 트랜지스터 여러 개를 쓰는 음질이 나은 라디오.. 이런 식이었다고 기억합니다.그 때, 간단한 건, 책에 나온 대로 따라하면서 부품을 따로 사지 않고 폐가전에서 떼어낸 비슷해보이는 걸 대충 납땜해도 소리가 나와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부품값 읽는 방법은 알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웠으니) 노르웨이가 몇 년 안으로 디지털로 라디오방송을 전환한다는 뉴스가 있어서생각난 김에 간단히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