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원래부터 지목변경을 통한 부동산 개발이익을 노린 난개발이 난무했지만, 이 지역들이 기존 정부기준으로 산사태위험지역으로 조치가 필요한땅은 아니었다가, 유난히 비가 많이 올 때 딱 맞게 당해버린 것도 있을 겁니다. 이번 장마때 산사태가 많이 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관리대상보다는 그 바로 아래인 땅이 많다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4351 강원도는 이미 당했다…산사태 범인으로 찍힌 태양광 '긴장' 쏟아지는 비로 산업시설과 태양광 설비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침수와 산사태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주재로 산업시설 안전점검 회의가 열렸다. 집중호 n.news.naver.com (기사에..

출처는 서울연구원 발표자료. 원문은 약 150쪽 정도 됩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서울시 산사태 관리 개선방안 -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2022.10.05 https://www.si.re.kr/node/66328 기후변화에 따른 서울시 산사태 관리 개선방안 연구보고서 서울시 사물인터넷 활용방안 홍상연, 이석민, 임희지, 김상일, 박희석, 황민섭, 주재욱, 황인창, 한영준, 양재환, 한지혜, 윤서연, 기현균, 이철주 2022.05.03 www.si.re.kr 산사태란 기후변화에 따라 호우와 극한강수가 더 많아지는 시나리오에서, 산사태 급증 예상 우리나라 각 기관의 체계 일본 대응사례 홍콩 대응사례 오스트리아 대응사례 이탈리아 대응사례. 인공위성까지 활용 스위스 대응사례

"피암터널"이란, 낙석위험이 있지만 옹벽을 설치해 막기 어려운 도로를 구조물로 덮어 터널처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암석을 피하는 용도로 만든 터널이니까 피암터널이라는 듯. 백문이 불여일견.. 구글 검색결과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이번 사건을 보도한 기사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6JQm3OsoQWQ

1. 기차가 서행하겠다할 알릴 만큼, 오후들어 비가 많이 옵니다. 오전에는 그래도 얌전한 편이었는데, 상당하네요. 2. 잠수교도 물속으로, 서울숲은 오솔길 바로 옆까지 물이 찬 걸 봤습니다. 그 다음에 더 왔으니.. 대전도 대전천에 경보가 떴나보더군요. 며칠 전부터 대청댐이 방류 중이라 그 영향도 받겠지만, 대전천의 상류가 되는 산에도 비가 많이 왔으니까.. 그리고 대청댐은 대청댐대로, 앞으로 며칠 열심히 열어놓을 듯. 대청댐의 상류가 전라북도인데 이번 주말에 거기도 쏟아붓는다고 하니까. (어제 밤 예보 기준으로, 이번 주말동안 충남~전북에 주말동안 400mm쯤 온다고 했습니다) 3. 가물 때를 생각하면 참 아까운 물인데요.. 어떻게 모으거나 땅이 (산사태나 지반약화없이) 품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