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쿠팡직구로 팔리던 것인데, 값을 생각하면 뭐 싶기도 하지만, 들고 다닌 것도 아닌데 만 석 달 쓰고 패브릭이 끊어진 건, 제가 사본 것 중에는 국내 몰에서 팔리던(그것도 수입 유통이겠지만) 싼 것들도 그런 건 못 봐서 적어둡니다. 2미터짜리 6A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이, 사용한지 만 3달 됐는데 겉 패브릭이 끊어져 하얀 속 고무선이 보입니다. 만져보니 그 부분은 보통 충전케이블 선재질인 듯. 충전전류가 표시되는 케이블을 싼맛에 산 건 좋았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는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충전 성능은 아직 문제없습니다. 2미터라 길이가 넉넉해서 딱히 선을 잡아당긴 적도 없는데 저렇습니다. 충전하며 사용하기도 했으니 좀 구부러진 적은 있지만.. 전류표시나오는 것은 마음에 드나까, 조심해서 써야겠습니다. 전..

작년말이 가장 쌌다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괜찮은 가격같아서 적어둡니다. 이 모델에 데해서는 전에 샌디스크와 비교해 사용기를 찾아본 적 있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 EVO PLUS 512GB MB-MC512KA/KR https://link.gmarket.co.kr/6nL3jTGdG G마켓-마이크로SD카드 EVO PLUS 512G...50,940원item.gmarket.co.kr링크는 추천인코드입니다. 할인빅세일 15%쿠폰과 삼성전자 10%중복쿠폰을 받아 사용합니다. 아무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전에 구입해 사용하던 충전케이블이 얼마 안 가 줄줄이 고장나는 바람에 찾아봤고, 충전할 때 전류 표시가 되는 케이블에 혹해서 또 사고,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도 사고, 그러다 보니, 지금 보니, 싸다고 은근히 많이 샀네요. 열거해보면, ㅡ 디스플레이 충전 케이블 몇 개 ㅡ 디스플레이없는 충전케이블 2미터짜리 ㅡ 구형 태블릿과 전화기용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2미터, 3미터짜리 ㅡ USB 젠더.. 구매한 케이블가지고 C타입충전기쓸 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USB메모리 OTG ㅡ 케이블타이 물품 중에서 충전/데이터 케이블 종류만 2만원가까이 샀네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더니 이게 뭐야.. 그만 사야지. ㅡ..ㅡ';;;; 이게 그 "원숭이 꽃신"인가.. 2미터짜리를 사용하니 편하기는 편하네요...

쿠팡앱 직구에서 직구전용 쿠폰을 날릴 때 사본 것인데요, 아마 큐텐이나 11번가-아마존대신 쿠팡을 이용하라고 행사한 듯. 저 이상한 네이밍은 판매자가 올린 제품명입니다. Toocki 제3대 장붓구멍과 장부 디자인 투명 디스플레이 c 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 요렇게 생긴 놈인데요, 네, 소비전력표시기 역할을 겸한, USB A → C type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A50, 배터리 5%일 때 끼워보니, 아래와 같이 13W가 표시됩니다(나중에 보니 15와트까지 나와서 A50사양만큼 되는 듯). 이건 저 브랜드 화면달린 충전케이블 중 구형 케이블인지 아니면 그냥 그런지 모르겠는데, 충전와트수가 10와트 이상일 때도, 10와트 미만일 때도 소수점아래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4천원 내외인 다른 L..

삼성전자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 A90 정도에 적용되는 기능 사용기 링크 하나. 요즘 옥션/지마켓 빅스마일데이라서 세일상품들 딜링크올라오는 곳인데, 댓글쪽에 사용담이 몇 개 있습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482590 [지마켓] 플립북 Flipbook 14 Wireless 무선 미러링 DEX (202,630원/무료) 모바일이라 짧게 남깁니다.주말에 쿠팡 놓치고 빅스마일, 카드 할인 등으로 173,420원 나오네요.저는 구매 m.ppomppu.co.kr 이 기능이 뭔지 궁금하면 읽어볼 만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용할 게 아니라 집에서, "단지 화면이 어떻게 보이느냐만 관심있다면, 스마트폰에서 화..

그리고 에어팟, 갤럭시버즈같은 것 꼭지에는 그 줄을 거는 구멍이 필요할까? 작아서 좋고, 청각장애가 있을 때 도구로 쓰는 사람도 있다던데, 이런 해프닝도 있다는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7390 “에어팟 끼고, 잠들지 마세요” 또 터진 공감 폭발 ‘사진’ 무슨 일이 “에어팟 진짜 조심하세요” 에어팟을 삼킨 일이 또 발생했다. 미국 여성이 에어팟 프로를 삼켰지만 다행히 변으로 배출된 사연이 또 전해졌다. 에이팟은 선이 없고 작고 가벼워 편리하지만 그 n.news.naver.com ㅡ 한 손에 에어팟, 다른 손에 비타민알약..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무심코 에어팟을 먹고 목이 이상해서 물을 더 마셔.. ㅡ 새벽에 일어나 알약먹으로 가면서,..

손에 익어 편하다고 낡은 것을 고집하다가는 어디서 손해가 생긴다. 카드가 빠지거나, 돈을 흘리거나, 아니면 전화기가 상하거나.. 선물받아 버리기 뭐하다면 따로 보관하더라도 새것으로 바꾸기. 새해는 새 기분으로.

사진과 메모입니다. 흔한 저가형 충전기인데 무난하게 쓰는 중. 물린 전화기가 대전력을 끌어쓰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잘 버티네요. :) 이렇게 생겼고, 사양은 이 정도. 케이스도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서 QC3.0호환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거 호환 15W충전기와 비슷한 숫자입니다. 5V 2.4A, 9V 1.67A, 12V 1.2A 출력.

바이럴을 하는지, ~을 출시했습니다! 소개글이 많이도 검색되는군요. 어떻게 생겼는지 댓글에 평이 있는 글을 하나 봤는데, 만듬새는 초등학교 앞 가게에 팔 것 같은 모양새라나.. 샤오미가 잘 그랬듯이 QCY딱지를 붙인 다른 회사꺼아니냔 말이.. 최저가형 중국직구 스마트워치 중 하나와 똑같이 생겼고 같은 액세서리(충전기)를 쓴다는 댓글도 보입니다. 만보계, 혈중산소, 맥박, 혈압까지 된다고 광고는 한다는데, 만보기말고는 기대말란 말도 있습니다. 만약 SpO2센서만 가지고 맥박과 혈압측정을 하려고 한다면, 손가락클립형 산소포화도계가 출력하는 PI수치(이게 사극 속 의관들이 맥이 강하다, 약하다하던 표현하고 상관있을 것 같네요)를 나름대로 가공해 혈압으로 표시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믿을 수 있을까. (갤럭..

사용하다 보면 케이스는 버리고 스티커도 떨어져있기 일쑤라 사진찍어둡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출력은 USB A포트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들이 많더군요. 키보드, 유선마우스, 무선마우스, 스마트폰용 각종 젠더,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셋, 거치대, 충전기, 동글과 메모리/메모리카드 등.. 메모리종류는 급할 때 쓰라는 컨셉으로 출시했는지 가격대비 용량이 매우 작지만, 일반 액세서리류는 한 번에 많이 살 게 아니면 온라인구매는 배송비가 더 들어가서 의미없을 정도로 다이소쪽이 괜찮았습니다. 다이소에서 안 파는 것은 다이소에서 팔지 말라고 법으로 규제한 것(체온계라든가)이랑,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종류(냉장냉동, 청과 등)뿐이 아닐까요? ^^

되다 말다 한 초기불량이 있던 놈인데, 용량이 작아 방치하던 걸 한 번 열어보았다. 그랬더니, 납땜불량이었는지 아슬아슬한 데다 선도 거풀(?) 이 있었다. 이대로는 못쓸 것 같아 납땜은 새로. 그리고 좀 정리하고 전기테이프로 선 하나 둘러줌. 땜 전에 생각했으면 수축튜브를 하면 됐을텐데.. 하긴 가진 굵은 튜브를 쓰면 끼워넣을 자리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