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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코코아나 오뚜기/네슬레 핫초코같은, 한 번 타먹는 봉지당 18~25그램 정도 되는 인스턴트 코코아.거기에, 언젠가 뭔가 만들어보겠다며 사놓고는 방치해서 꽁꽁 굳어있는 코코아매스를 타넣기.사용하기 전에 코코아매스가 굳어 있는 락앤락그릇에 쇠숟가락을 대고 박박 긁어서 코코아매스 가루를 낼 것.  원래 코코아 한 봉지는 종이컵 한 봉지 분량일 텐데, 500ml 진공단열 머그컵에 코코아매스가루를 원하는 만큼 퍼넣고코코아 1회분을 따넣고,전자레인지에 데운 뜨거운 물을 가득 가득 채우고 단열 뚜껑을 닫으면, 이런 추운 날 먹기 좋은 물건이 나옵니다. 이것은 커피믹스가 아니야이것은 커피가 아니야이것은 커피가 아니야양은 5배로 불었지만 설탕은 1회분량만 들어간거야괜찮을거야괜찮을거야이번만 그렇게 자기최면을 걸면서 ..

전에 모 소셜공구사이트에서 식자재를 kg봉지로 산 적 있었다. 몇 년 지났는데 아직 먹는다. 변하지도 않는 듯. ^^ nm위키 참조. 간단 발췌요약하면, 건강식품으로 팔리는 코코아닙이 가장 기본이 되는 원료다. 한때 유행했고 우리집에서도 먹었지만, 별 맛없다. 딱딱해서 먹기도 힘들고. 코코아닙은 카카오열매를 통째로, 혹은 씨만 남겨서[각주:1] 발효시킨 다음 말린다. 이 문서에 따르면, 발효시킨 카카오콩이 이제 초콜릿맛이 난다고 한다. 이걸 로스팅한(볶은) 다음 물에 잘 녹고 가공하기 쉽게 알칼리처리하면 신맛이 줄고 쓴맛이 더해지는데 이게 코코아닙스의 쓴 맛이라는 소리가 적혀 있네. 제과에 쓰려면 신맛보단 쓴맛이 단맛으로 가리기 좋다나. 일단 이렇게 하면 식재료로 만들 준비는 끝난 것. 알칼리처리한 카카..

코코아종류로 분류되는 음료입니다.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어울리는 뜨거운 한 잔이 코코아종류인데..맛은 어.. 자판기맛입니다. 달기는 달아요. 코코아파우더맛? 정말로 입가가 당겨올라가는 진한 초코맛을 원한다면 아이들 좋아하는 그림그려진 그쪽이 나아보이네요, 확실히.. 어쨌든 가방속에 커피믹스하고 같이 몇 포 들어있습니다.타먹는 방법을 보면 뜨거운 물 90ml에 1포를 타라고 되어있습니다. 보통 머그컵은 150~250ml 정도는 들어가기 때문에, 유명브랜드의 코코아, 핫초코음료와 맛과 영양성분표를 비교하려면 제조사가 타먹는 물 양을 얼마로 정했는지도 보아야겠군요.1포 20g x 50개입.물 90ml열량은 83칼로리.식품분류는 기타코코아가공품입니다. 코코아파우더 12%대형브랜드든 중견브랜드든 커피믹스든 율무차든 ..

보도자료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런 이전 기사인데,이마트PB, 동서식품, 롯데 네슬레에서 나온 핫초코(코코아) 제품 3가지 비교입니다. 1회분에 30그램 내외기 때문에, 3kg이라고 해도 100회분 정도가 됩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8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