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지금 나가보세요. 생태하천만들면서 벌레와 모기가 창궐하게 만들어놨죠. ㅋㅋ 그게 친환경이니 엄마 어릴 때 느낌이니 하지만 그만큼이나 벌레들도 어릴 때 느낌이거든요? 벌레 모기 급증, 권틱위 민원예보 https://naver.me/xtgmTQyH 이상기후 때문? 벌레·모기 급증…권익위, 민원예보 발령최근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각종 해충이 증가하면서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0~26일까지 한 주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접수된 민원n.news.naver.com이게 아직 풀이 쑥쑥 자라기 전입니다. 초세가 왕성해지면 허리에서 키만큼은 빽빽하게 자랍니다. 보세요. 모기 벌레 잘 살게 생겼죠? 한강같은 큰 강도 강변이 마찬가지. 새와 물고기가 잘 산다면 모기와..

1. 난방을 잘 하니 초파리는 2월부터 한 마리 정도는 본 것 같고, 더 작고 하얀 날파리도 3월부터는 보였습니다. 둘 중 어떤 것은 진짜 그렇게 불리는 종류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베란다 상추와 대파에 기생하던 놈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파리가 별로 없었는데, 봄돼서 아침에 창문을 열어놓고 저녁에 닫거나, 요즘같은 날씨면 하루 종일 열어놓으니, 바깥에서 채소냄새를 맡고 방충망을 뚫고 들어고는 놈들도 있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 여름보다 크기가 작은 것 같습니다. 아마.. 먹을 게 없어서 지금은 애벌레때 그렇게 성장하지 못해 성충도 작은 걸까요. 2. 오늘 비가 전체적으로는 매우 적게 왔습니다. 15~20미리는 올 것처럼 주말에 예보했는데, 막상 오늘 아침 날씨앱에는 비 안 올 것처럼 예보가 바뀌었고, ..

역시, "비닐도 먹는다"던 질긴 생명체답습니다. 장마철 습해지면서 어디서 이 나방이 날아서 뜨끔..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 보니, 깜빡하고 놔둔 귤껍질말린 바구니에서 여러 마리가 나오더군요. 으헉.. ★ 전기모기채(전기파리채) 잘 썼습니다. 휘두르니 바로 컷. 벌레가 크니 한 번에 타죽지는 않고, 접촉해 전기흘러 파팍한 시점에서 기절해 떨어졌다가 다시 나는 놈도 있고, 삼중망사이에 제대로 걸려 계속 찌직거리며 타는 놈도 있습니다. 후자는 스위치에서 손떼고 모기채를 털어 떨군 다음에 또 날면 한 번 더 휘두르는 식. 모기잡느라 샀는데 날벌레용으로 아주 좋네요. 또 한 가지 주의점. 전기모기채로 때려 불꽃이 났어도, 떨어진 벌레는 꼭 휴지로 눌러 죽여주세요. 그냥 핸디형 무선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투명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