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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왔더군요. 올림픽이 다 끝날 때까지 저는 몰랐습니다. PyeongChang 2018 Paralympic Winter Games Soohorang, the Olympic Champion | "올림픽 챔피언 수호랑"(2018평창 마스코트 애니메이션)https://youtu.be/ZgDvhixeQg0 위 둘은 공식이라는 모양이고, 아래는 개인이 올린 모양입니다. How to draw Pyeongchang olympics mascot ps.개막식, 폐막식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61874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64802

1980년대의 평균적인 한국인에 비하면, 2010년대의 평균적인 한국인은 장애인일 지도 모릅니다. 조금 더 배웠을 지는 몰라도, 눈도 나쁘고 귀도 나쁘고, 체력도 저질이고, 좀 오래 살기는 해도 성인병과 암 이환율도 높으니 평균으로 치면 건강도 나쁠 겁니다. 마음 역시 아마 그럴 것 같네요. 그 때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은 몰라도 인간적으로 (더 바르다고는 안 해도) 더 단순무식하게 살았으니. 그 때는 몰라서 잘못했다면, 지금은 알고서 그러는 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주최국인지 의심스럽다" CBS 2018.03.12. 패럴림픽, 터무니 없이 부족한 '부끄러운' 중계 시간..외국에 비해 턱없이 적어 - "패럴림픽 실황,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 한국 지상파 3사 중계 16~22시간 불과 -..

TV 중계를 보다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관계가 축구와 풋살의 관계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경기장도 미니고 경기를 치르는 방식도 미니고, 선수 간격이 조밀해서 그런 면에서 두뇌싸움할 것도 더 많아 보이고. 그런데 왜 풋살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남지 못했을까? 하계올림픽은 지금도 메달이 너무 많아서? 하긴 메달갯수로 참가국 이해관계가 심하지 않은 종목도 실랑이소식이 들리니, 신참 종목을 끼워 넣기는 더 힘들 지도 모르겠다. 그럼 너무 세분화된 종목은 메달을 좀 줄이면 안 될까. 아니, 어차피 귀금속 함량도 적은 메달인데 큰 문제일까? 다른 실용적인 문제가 있을까. 그러고 보면 야구와 축구는 메달도 하나인데 세부 종목으로 소프트볼과 풋살을 더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풋살보다 역사가 오랜 야구와 ..

과거 어느 때, 올림픽의 취지에 맞게 국가별 순위를 금메달>은메달>동메달로 할 게 아니라, 금메달+은메달+동메달 합계로 산정해 열거하자는 말이 있었습니다."프로 불편러"의 '정치적 올바름(politically correctness)'까지는 아니라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이번에도 여전히 색깔별로 순서군요. 2018년 2월 19일 오전 기준입니다. 네이버인데, 제가 본 채널 방송도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http://sports.news.naver.com/pc2018/medal/index.nhn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pyeongchang/medal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기록(record)인데, 네이버와 다음은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지나간 다음에도..

약관을 잘 읽어야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OTP카드 전지가 나갔을 때 쓸 수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와 보안카드는 따로 발급받아 둔다. 그 중 체크카드 이야기.예전에, 가입할 때,"하루 한 번, 병원약국 5%할인을 건당 이용액 1만원 이상 5만원까지 할인해준다"는 항목을 보았다.나는 이 이야기를, 10만원 결제하면 5%인 5천원 할인을 한 달에 두 번까지 쓸 수 있다는 말로 이해했다.하지만 착각이었다.10만원 한 번 결제하니 2500원 할인되더라.. (..)*표 내용이 중요한데, 건당 이용액(= 카드 결제액) 1만원일 때 5%인 500원, 5만원일 때 5%인 2500원이고 2500원이 건당 할인 상한이었다. 연회비없는 은행 기본 체크카드에 뭘 기대했다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뒤통수맞은 느낌.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카드만 해당하며(우리카드 웹사이트나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열차 할인을 받으려면 홈페이지에 가서 "응모하기"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할인율은 10%지만 1인당(가족카드가 있을 경우 합산) 할인 한도가 1만원이라 KTX타면 왕복이 될 정도가 할인될 것 같고, 경강선 전 구간이 대상인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응모, 카드결제기간도 1월 19일까지니까 주의. 카드가 있고 볼일이 있는 사람은 혹시 모르니 신청해서 손해볼 일은 없겠죠. 신용카드 2종, 체크카드 2종이 대상인데, 체크카드인 수퍼마일체크(SKYPASS)카드, 위비 Five 체크(2018평창)카드는 연회비가 없습니다. https://sccd.wooribank.com/ccd/Dream?withyou=CDCNT0048&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