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Microsoft Security Essenttials.. 실시간 감시가 되는 백신인데일제검사를 해보니 어째선지 악성코드 몇 가지를 검출해내더군요. 일 주일 사이에 별로 한 것도 없는데..모 온라인 게임 포탈이 악성코드에 당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했고,근거는 없지만 자주 가던 커뮤니티 사이트 두 군데(ㅃO, ㅋOO)가 혹시 싶기도 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플래시와 같이 바보가 돼있는 느낌도 들고.. 전체적으로 컴퓨터 상태가 좋지 않네요.그래서 한 번 백신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이건 뭐, 윈도우 폴더와 프로그램 파일즈만 깔려 있는 부트파티션을 검사하다 먹통이 되거나, 검사 취소가 안 되기도 하니.. 일단, AVira (아비라?) 무료 버전으로 갑니다. ps. KT의 유클라우드(ucloud)를 사용하..

엑셀에 문제가 생겨서 한 번 깔아본 것입니다. 제작사 웹사이트에서 개인용 무료 버전을 다운받은 다음 실행. 사용자 지정 설치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Protection Cloud 는 안랩과 MS도 하는, 의심스런 파일이 보이면 샘플을 제작사 서버에 보내서 분석맡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소개 링크가 설치 화면에 나옵니다. 일단 수동으로 확인하기로. 이건 무료버전에 딸려나오는 제휴프로그램Avira 툴바, 그리고 Ask.com 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별 생각없이 Install 눌렀다가 나중에 검색엔진이 고정돼 곤란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입니다.백신 제휴프로그램이고 동의를 받고 깔았으니 Avira는 검색해내지 않죠. 설치하기 싫다면, 화면에 보이는 체크박스 두 개를 모두 해제해주고..

조금 볼 게 있어서 MSE를 정지하고 Avira를 설치해 부트드라이브를 검사했습니다.설치 화면 스크린샷입니다. 파일 크기는 AVAST와 비슷. 다만 Avira쪽이 받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백신프로그램 여러 개를 동시에 실행하면 충돌할 수 있고, 컴퓨터도 버벅입니다. 사용자 설치로 지정해봅니다. 프리버전에서 해주는 기능 프리버전에서는 제휴프로그램을 깔아달라고 안내창이 뜹니다. 만약 둘 다 깔기 싫으면 둘 다 체크박스 표시를 없애주고,"설치 안 함"을 클릭. 설치한다면 기본값대로 두고 설치 클릭. 설치하지 않을 경우 확인창이 뜨는데 확인. 검사 엔진의 까다로움 수준 지정. Avira는 좀 민감하게 굴어서 아무래도 업뎃 우선순위가 낮을 우리 나라 환경에서는 낮음으로 해주고 싶지만.. 이건 나중에도 재설정..

꽤 전에 스샷을 남겼는데, 정리하는 김에. 이건 여러 번 깔아본 것. 깔았다 지웠다..http://pcgeeks.tistory.com/search/avira 무료 백신 중 신뢰도는 발군이라는데, 그만큼 민감하고, 또 하나 단점이, 얘들 한국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것.온라인 게임, HTS 프로그램은 실행할 때 업데이트를 거의 매번 하는데, 그걸 바이러스, 악성코드로 인식하고 지울까요, 보고함. 그리고 업데이트를 자기 마음대로 해서 좀 그렇고. 한참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때 하드디스크는 버벅버벅, cpu점유율은 최고를 치고 있으면 좋아할 사람 없지. 성능 좋은 요즘 컴퓨터는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 성능은 좋다 하지만 컴맹에게 깔아주기는 조금 어려운 것이 위의 한국프로그램신경안쓰는 거랑, 업데이트가..

부팅하고 나서 업데이트하느라 조금 그러는 건 이해하지만 74MB정도 먹는다고 나오는데... 램 1GB로 살아가는 요즘 좀 버겁군요. 램을 좀 적게 먹는 거 없나 생각중입니다.

나우콤의 클럽박스 다운로더를 실행하면 약 일 주일마다 업데이트를 합니다. 이건 짐작할 만한 여러 이유가 있는대(^^) 얼마 전부터는 버디서치(buddy search)란 프로그램을 깔라고 동의요구창을 띄우기 시작합니다. 버디서치란 무엇인가? 몇 년 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주소창을 강점하고 나서 돈내라던 "넷피아"란 서비스를 기억하세요? ISP들이 자체 DNS를 통해 정보 DB를 구축하면서부터 그때분인 지 이런 건 없어졌습니다만, 컨셉은 아직 남은 모양입니다. 이런 건, 기본적으로 Google Chrome에서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구글 크롬은 주소창에 검색어를 넣죠. 그럼 걔들은 구글 검색엔진을 돌려 사용자에게 결과값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또한, 구글은 구글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한 사용자들의 웹서핑 패턴..

뭘 깔아볼까 하고 기즈모(gizmo's)를 둘러보다 아비라를 골랐습니다. 대략적인 특징은 전에 한 번 적은 적이 있으니 패스 설치 과정 스크린샷과 버전별 기능 비교입니다. 전에는 저 기능표가 Avast에 비해 모자란다는 생각에 얼마 안 썼는데, 가벼웠다는 점이 생각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 아, 이 표를 보면 Avira는 스파이웨어 감시도 합니다. AVast처럼 모든 브라우저를 대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된다면 이것 좋은 것. 위 화면이 독특합니다. 다른 백신과 달리, 컴퓨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실행하지 않아도 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먼저 실행되는 것이 보안면에서 가장 좋지만, 저는 바이러스를 잡았거나 의심된다는 검사 보고를 본 지 너무 오래돼서.. 이런 기능을 원했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