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2013년에 나온 물건이니 지금 LG의 소프트웨어 수준과는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웹페이지 전체 캡쳐가 되고 당시 기준으로 LG의 기본앱과 잘 어울렸다. 기본 기능은 좋았다.하지만 의외의 구멍도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정보를 알려주는 화면도 없다.하지만 진짜 문제는, 1. 북마크와 저장된 페이지를 내보내기(export)할 수 있는 기능이 전무했다.2.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흔히 그렇듯이, 탭을 많이 열어놓고 나면 나중에 다시 열었을 때 가끔은 모든 탭이 날아있곤 했다.멋모르고 한 즐겨찾기를 버릴 것이냐, 공유기능을 사용해서 옮길 것이냐 고민되었다. 공유기능을 사용한다는 것은, 북마크 하나 하나를 열어서 공유기능으로 외부 소프트웨어나 서비스에 보내주는 것이다. 그래서 점점 여분의 웹브라우저로 사용하게 되었다. ..

가전제품용 리모콘은 화면바뀔 일이 별로 없으니 e-ink(전자종이) 디스플레이에 적격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전에 이 블로그 어디에 끄적야놓기도 했을 텐데.. 결국 소니가 만들었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19718 당연히 터치방식으로 동작하는데, 강화유리를 붙였겠지요? ps이 글을 적는 김에 말인데요, 전자책용 800x600 6인치 e-ink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과 강화유리를 붙이고 나서,TV리모콘 겸 스크린키보드와 마우스패드처럼 쓰는 게 있으면 어떨까요. ps2.LG Vu3 (뷰3)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 전화기가 적외선 송신이 되기 때문에 TV리모콘으로 잘 쓰실 겁니다. 뷰3가 넙적해서 저것과 비슷..

지금 사용 중인 LG 뷰3는 4:3비율 5.2인치 폰인데,처음에는 이걸로 블로깅이 될 줄 알았다.확실히 키보드 오타는 줄었고 웹서핑은 편해졌다. 약간 더 컸으면 싶지만 이 크기에서 나오는 휴대성을 생각하면 이북도 괜찮다.하지만 이걸로 블로깅이 되지는 않더라... 아 불편해! 이것은 이 전화기 문제는 아니다.이 전화기 자체는 스크린샷을 찍고 메모를 하는 데 아주 좋고, 제조사가 탑재해 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능도 내 기준에는 만족스럽다. 여기에 서드파티 앱을 추가해 이미지를 간단편집하고 자르고 저장하면 그런 대로 블로깅툴은 다 있는 셈이다. 가장 큰 문제는 화면 크기에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압박감이다. 결국 컨텐츠 소비용 단말기가 되었다. 생산적인 것, 특히 글을 쓰려면 7인치 이상 태블릿+외부 키보드 ..

이런 게 있는 지도 모르고 쓰고 있었음.알게 된 김에 적어둔다. 문자내용을 다 적은 뒤에스마트폰 메뉴 버튼(≡)을 누르면, 메뉴 중에 예약 전송 항목이 보인다.그걸 터치하면 날짜, 시간을 지정하는 화면이 나온다.그리고 확인끝내면 전송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눌러도 문자가 바로 가지 않고 예약됐다는 표시가 덧붙는다.예약문자는 변경할 수 있다.

주의. 아래 내용은 각 제품 소개 웹페이지에 나오는 대략적인 화면 대각선 크기와 해상도를 가지고 가로세로 길이와 면적을 역산한 것입니다.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에 스크린버튼을 적용한 전화기는 그렇지 않은 것과 비교할 때 주의. 주의: 해상도는 대충 적은 것임. 두 가지 모델 이상을 주석단 경우 다른 기계는 그 해상도가 아닐 수 있음. LG VU 3 (뷰3) 83.7 제곱센티미터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베시놋), LG G Pro2 96.0 제곱센티미터 갤럭시 J5 68.9 제곱센티미터 LG G STYLO (G스타일로), 루미아 640XL 89.6 제곱센티미터 참고. 표준 이북 단말기, 7" 태블릿 8", 8.9", 9.7", 10.3" 태블릿 kt tech 테이크 핏, 베가레이서2 블링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