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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팝업레이어가 너무 크고, 또 너무 오래 버티고 있다.저걸 슬라이드로 치울 수도 없다. 건드리면 무조건 북마크관련 화면으로 넘어간다. 매우 불편한 부분.
언론사들이 네이버에 불평을 많이 해서 그런지, 네이버는 언론사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그 뉴스페이지에서 발생한 광고료는 그 언론사에게 주는 정책 등), 이런 디자인도 그 중 하냐인 것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이해해요. 저는 뉴스를 네아버에서 보기를 원하니까 그 정도는 납득해줍니다. 이해가지만 통발느낌나는 네이버 뉴스 언론사 웹페이지 레이아웃자기 매체 기사에 방문한 이용자가, 자기 매체 기사만 보며 뱅뱅 돌게 하는거죠. PC웹에서는 UI, UX문제로 유혹은 해도 강제할 수는 없지만,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사실상 강제하는 형태로 레이아웃을 만들어놓았습니다. KBS를 예를 들면, KBS 뉴스 본문이나 각 섹션 웹페이지에서, 상단(주소줄 바로 아래)의 "KBS"를 터치합니다. 그러면 네이버뉴스의 KBS 홈으로..
웹사이트에서 사용한 비밀번호가 "유출된 비밀번호"라며 알림이 떴는데.. 그 이야기. 이 팝텁에서, 오른쪽 위 (i) 를 눌러 나오는 화면이 아래:
모바일 크롬에서 현재 탭 닫기 동작을 하려면스마트폰 버전에서 탭 하나만 있을 때는 곤란하고, 스마트폰 버전에서 탭그룹을 형성했을 때는 하단의 작은 x표를 터치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탭이 많으면 실수하기 쉽죠. 태블릿 화면에서는 탭그룹이 안 만들어지는 것같은데, 여기서도 탭이 많으면 x표누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메뉴에 "현재 탭 닫기"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태블릿에서 크롬브라우저 화면표시. "탭 그룹을 만들며 새 탭 열기" 필요태블릿에서는 탭그룹이 없으니 위 메뉴의 새 탭"으로 충분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달 전에 시도했을 때, A탭그룹에 10개 탭이 있으면 그 중 1개 탭만 pc웹에서 모바일기기에 열려 있는 것으로 표시해서, 백업이 불가능하더군..
난 별로.. 이 팝업 레이어가, 오래 버티고 있으면서 밀어도 잘 사라지지도 않는다. 구글 AMP와 함께, 구글 검색엔진이나 구글 웹브라우저 설정에서 ON/OFF 지정할 수 있거나, 적어도 손가락밀기로 바로 치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구글이 계속 강요하고 있는 것.
크롬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반응형 웹에 기대하며, 데그크탑 웹 화면 표시를 강제하는 버튼은 있어도 모바일 웹 화면을 강제하는 버튼은 없습니다. 화면 해상도와 크기에 따라서, 글자를 키우면 데탑모드를 표시하던 화면이 자동으로 모바일모드로 표시하는 것으로 보아, 이것은 사이트의 css보다는 구글 크롬 모바일 앱의 내부 프로그램이 정한 듯한데.. 이게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가 꽤 있단 말이죠. 예를 들어 7~8인치 full hd 태블릿에서 기본 확대설정에서는 너무 작게, pc웹 화면을 보여서 글씨를 키운다든가, 모바일모드로 나온 화면를 보다 큰 글씨인 채로 넓게 보고 싶어서 태블릿을 돌리면 pc웹화면을 새로 레더링하는 것. 모두 사용자의 의도가 아닌 오동작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OS가 올라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무조건 처음에 구글 계정가입/로그인해야 하는 건 알고 게시죠? 이건 전화기를 사용하며 설정의 계정쪽 항목에서도 건드려줄 수 있는데, 한편 모바일 크롬 웹브라우저의 설정화면 맨 위, 로그인 계정을 건드려도 웹브라우저앱을 벗어난 범위까지 영향을 줍니다. 추가한 계정의 연락처가 이 단말기에 추가된다든가.. (추가한 계정을 웹브라우저에서 지우면 연락처목록은 다시 지워지지만, 수정한 경우라든가 다른 행동을 한 경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밀번호화 주소 스크린샷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구글 크롬은 메뉴버튼과 탭목록 화면에 모두 새 탭을 추가하는 버튼이 마련돼있습니다. 가장 편합니다. 모바일 파이어폭스는, 탭목록에서만 추가 가능한 듯. 네이버앱도 탭목록에서만 추가가능합니다. 어차피 네이버앱은 웹브라우저로서는 제일 별볼일없고 기능도 미약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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