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2019년인 지금은 의미없는 일이지만, 802.11b 11Mbps, 802.11g 54Mbps 짜리로 연결되는 구형 기계를 사용하거나 802.11n 150Mbps로 연결되지만 프로그램이 오래됐거나 문제가 있거나, 공유기가 설정이 별로 없다면, 지금도 있을 수 있는 경우. 원래 국가별로 차이가 있었죠. 우린지 미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그랬어요. 그래서 공유기도 국가설정에 따라 1~13번까지 쓰느냐가 갈리기도 했죠. 이젠 의미없는 줄 알았는데, 저희 집 공유기에 물리는 것들 중에 가리는 게 아직 있더군요. 그래서 적어 둡니다.neple 150Mbps usb랜카드가 카드 문제인지 아니면 설정프로그램 문제인지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공유기에서 13번 채널을 사용할 때는 SSID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컴퓨..

간섭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그게 좋다고 합니다. 왜 1,5,9,13 번 채널을 지정해 말하는가, 그건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간섭없는 대역폭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그러려면 공유기 사용자들이 어느 채널을 쓰고 어느 채널을 쓰지 않을 지 약속을 하고 지켜야 하니까요. 저게 업계 권장인 모양. (미국은 13번채널이 금지된 모양이라, 간섭을 없애기 위해 쓰기로 약속한 채널 구성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이 쪽 물리적인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한 채널의 대역폭이 딱 한 채널분이 아니라 좀 퍼져 있어서 인접채널에서 무선랜을 쓰면(예를 들어 4번과 5번) 간섭해서 전송속도가 확 줄어든다고 합니다.차라리 두 채널을 쓰는 기계들을 한 채널로 몰아넣는 게 낫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링크합니다.http://w..

유료인 지, 시험판 기능을 얼마나 제공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다운로드 링크는 있습니다. http://www.metageek.net/support/downloads/

짧은 생각입니다. WiFi 방식과 IP-DECT 방식은 이렇게 다릅니다. IP-DECT 방식은 옛날 900MHZ 무선전화기와 같습니다. 랜선에 물린 전화기 호스트가 있고, 이것과 무선전화기 단말을 페어링합니다. 호스트에 수화기가 없고 사용 방법은 옛날 무선전화기와 거의 같죠. WiFi방식은 페어링이 없이 열려 있는 무선랜이면 어디든 접속합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생기는데, 일단 IP-DECT 방식은 경로가 정해져 있으므로 보안에 약간 도움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리 큰 건 아니고 그 위에 네트웍을 설정하는 방식에 따라 전혀 소용없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무 데나 붙지는 않으니까요. 두 번째 장점은, 주파수대가 WiFi보다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좀 더 멀리 가겠죠? 그럼 무선통화는 더 수월하겠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