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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은 구글에서 웹브라우저로 만들었지만, 웹브라우저 이상을 내다보고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가능한 모든 것을 그 안에서 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으니까요.그래서인지 어째선지는 모르지만, 크롬 웹브라우저는 확장 기능에 꽤 신경써서, 웹브라우저가 종료된 뒤에도 확장 기능을 실행하는 옵션이 있습니다.그리고 이 기능은 기본값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항상 그러지는 않고 앱이 그걸 요구하면 그러는 모양입니다만.. 만약 이것이 불편하거나 꺼림직하면 설정> 고급 설정> 백그라운드 앱항목에 체크된 것을 지워주세요. 이거 지워놔도 어느새 구글에서 다시 켜놓습니다. 빅브라더!구글은 심리스 업데이트(seamless update)를 장점으로 내세우는데, 바로 그걸 하면서 구글이 원하지 않는 설정은 구글이 원하는 ..
다음과 구글도 이 짓을 하지만,프로그램 설치할 때만 그러는 게 아니라, 일 주일이 두세 번은 하는 것처럼 느겨지는 이런 업데이트마다 이러는 건 좀 그렇지 않나?그리고, N드라이브 업데이트한 다음에 왜 컴퓨터를 재시작해야 하는데?네이버는 꼭 그래야 할 정도로 기술이 없는 회사인가?요즘 사람들은 절전기능을 잘 써먹어서 이런 요구를 받으면 싫어한다고. 옛날에는 서버운영자가 아니면 껐다 켜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항상 무언가 연속성을 가지고 뭘 하는데 이런 걸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면 좀 그렇다. 그것도 설치가 아니라 업데이트에!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새 세션으로 창을 여는 메뉴가 있습니다.평소 쓸 일이 적지만 경우에 따라 편리하기도 한데, 이를테면 A란 사이트에 홍길동이란 계정으로 접속하면서 동시에 갑돌이란 계정으로 접속하고 싶을 때입니다. 세션(session)을 새로 열지 않고 창이나 탭을 새로 열면 먼저 접속 중인 계정과 연결됩니다. 로그아웃하면 로그아웃이죠. 하지만 "새 세션(I)"을 클릭해 새로 창을 열면, 거기서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됩니다. 먼저 창과 새 세션으로 연 창을 오가며 두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런 기능이 Mozilla Firefox에는 없습니다. 애드온 중에 profile 을 새로 만들어서 새 프로파일로 띄워주는 기능을 넣을 수는 있는데, 이거 써보면 좀 불편해요. 글자 그대로 사용자 프로파..
메일로 공지가 왔네요. 구글노트 서비스가 종료되니 지금 자기 계정에 있는 구글노트는 옮겨두라고. 구글이 이 서비스를 그만둔 지는 오래됐어요. 하지만 그 뒤로도 기존 사용자는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몇 년을 열어두었는데, 이제 닫을 모양입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구글 문서도구를 연결했듯, 구글 노트도 그 용량에 포함해서 이 쪽으로 새 서비스를 내놓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옮기는 방법은 html로 내보내는 것과 구글 문서도구로 내보내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시도해 보니 구글 문서도구로는 웬지 먹통이 돼서 html로 내보냈습니다. 그건 다른 방법이 아니고 그냥, 노트 하나를 html하나로 만들어서 새 창에 보여주는 겁니다. 노트가 길면 오래 걸리고, 일단 화면표시가 다 되면 일반 html파일처럼 저장하라는 얘기..
업로드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한국 기준으로 빠르진 않습니다. 속력이 오르면 약 400 KB/초 를 살짝 넘습니다. 실제로 7분이 걸렸냐 하면 다른 걸 하고 있어서 모르겠는데 그보다 더 걸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짧게 끝난 느낌입니다). 업로드는 따로 안 재봤는데, 대충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 파일을 올릴 때, 몇 초에 1%씩 올라갔으니. 대충 MS의 스카이드라이브보다 좀 못한 수준?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독스(구글 문서도구, docs.google.com )로 들어가면 보이는데, (다른 메뉴로 들어가도 상단에 나옵니다)PC용으로 싱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싱크용도라 딱히 끌리지는 않네요. 구글문서도구는 주로 웹에서 쓰려고들 하는 거라. LG의 유플러스 박스가 U드라이브라고..
간만에 지메일 로그인하니 구글플러스하라고 궁시렁대며 자동으로 넘어가며 단계를 진행하고전화번호 등록하라고 뭐라 뭐라 하고..건너뛰거나 취소하는 링크는 없거나 있어도 진짜.. 22인치 모니터에선 깨알만하게 보이고..전에는 로그아웃 버튼도 숨어있지 않았고, 사용자를 배려한 게 보였는데,요즘은 사용할수록 마케팅 우선으로 레이아웃과 동선고려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글 서비스를 제일 많이 이용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슬슬 이용자를 귀찮게 하면 딱히 좋을 게 없을 텐데..이런 생각이 저만 그런 게 아니라면, 과거의 구글같은 서비스를 표방하는 새로운 벤처기업이 나올 때가 되어가는 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
구글 문서도구의 그 녀석인데, IE9 에서 이런 현상을 겪었습니다. 입력 도중에 저렇게 변하더군요.. ;;지금은 Firefox로 사용중입니다.
구글 서비스가 불편한 점이 어디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그 중 하나입니다.(그렇게 말해도 개중 나으니 써줄 뿐..) 바로 반복일정 처리입니다. 구글과 안드로이드에선 이 부분이 이중으로 불편한데,1)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캘린더 웹화면과 달리 제한적으로만 반복일정을 정할 수 있습니다.2) 구글 캘린더 웹화면에서도 반복일정 처리는 불편합니다. 첫째, 기본적으로 음력 반복일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선 음력 안 쓰나? 아니, 한국음력은 중국하고 다른가?) 둘째, 반복일정을 알림처럼 한 아이템에 둘 이상 지정하지 못합니다. 알람은 10분 전, 30분 전 식으로 계속 더해줄 수 있지만 일정은 그게 안 된다는 말입니다.예를 들어, 매월 10,20,30 일에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럼 구글 캘린더에서는, 제..
전에 국내 포탈이 불공정하다고 뭐라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선지 웹브라우저 설치 후 이런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이라선지 네이버와 다음만 전면에 나왔군요.
먼저, 용량관련해 찾아본 김에 메모합니다. 구글 문답 링크: Picasa 웹앨범은 사진 및 동영상을 위한 1GB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http://support.google.com/picasa/bin/answer.py?hl=ko&answer=1224181 인용: 무료 저장용량 한도 800x800픽셀 이하의 사진 및 15분 길이 이하의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자동 크기 조정 무료 크기 제한을 초과하여 업로드한 모든 사진은 무료 저장용량 1GB에 반영됩니다. 저장용량 한도에 도달하면, Picasa 웹앨범에 업로드한 새 사진이 무료 크기 제한보다 크면 800픽셀(긴 가장자리 기준)로 크기가 자동 조정됩니다. 참고: Picasa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업로드할 때 무료 저장용량..
구글검색은, 화면 우상단을 보면 톱니바퀴 아이콘이 있어서 거기서 검색환경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답지 않게 - 하긴 요즘 구글은 Dr. Evil 이 된 것 같습니다만 - 얘들, 영업의도가 보이는 데가 있어요. 이를테면, 검색환경 설정을 저는 이렇게 맞춰줍니다. 제 컴퓨터는 몇 년 전 듀얼코어라 순간검색은 안 씁니다. 답답하고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거든요. 검색결과는 30개 정도를 한 번에 보도록 하고 검색결과 여는 창은 새 브라우저 창에서 열도록합니다. 그리고 저장하는데, 구글은 이런 설정을 쿠키에만 저장합니다. 그래서, 쿠키가 지워지면 구글이 원하는 방식으로 화면출력방식은 돌아가는 거죠. 그런데, 이거 이렇게 안 하고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거든요? 이를테면 저기 화면 아래를 보면, "원치 않..
이런 류에서는 오리지널 게임이고 음악도 가장 멋있는 녀석입니다. PDA쓸 때 여기에 빠져서 액정에 흠집낸 분 많을 겁니다. ㅎㅎㅎ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도구 메뉴를 열어 들어가면 되고, 저 화면의 직접 링크는 여기: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adpkifcfcacgmnggcbpbjbkdijciiigm?hl=ko 그간 크롬 웹스토어에서 할 수 있던 앵그리버드 베타가 작년말로 유료화되었는데 마침 할 게 생겼네요. 즐겨보시길. :)
기록. 요즘은 크롬을 다운받아 설치할 때,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 네이버, 다음 중 하나를 고르는 화면이 뜹니다(휙 지나가서 가물거리지만 로고가 그랬다고 기억합니다). 하긴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예전처럼 TEST입력해 코드를 복사해넣지 않아도 되고 그냥 갤러리에서 골라주면 되죠. 서로들 최소한의 양보를 하고 사는 듯. http://www.google.com/chrome/ -- Chrome 서비스 약관 본 서비스 약관은 Chrome의 실행 코드 버전에 적용됩니다. Chrome의 소스 코드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무료로 제공됩니다. http://code.google.com/chromium/terms.html 1. 귀하와 Google과의 관계 1.1 귀하는 귀하와 Google 간에 법적으..
피카사 설치때 마지막 옵션 지정 화면. 뷰어로만 쓸 일이면 전부 꺼줘도 됩니다. 아래는 설치 화면 첫 부분. 이용 약관 갈무리. http://picasa.google.com/ 구글 서비스 약관 Goog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 귀하와 구글의 관계 1.1 구글 제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웹 사이트 (이 서면에서는 총칭하여 “서비스”라고 하며, 별도의 서면 계약에 의하여 구글이 귀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제외합니다)의 귀하에 의한 이용에 대해서는 귀하와 구글 간의 법적 계약상의 조건이 적용됩니다. “구글”은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94043, United States 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Google Inc.를 의미합니다. 이 서면에는..
먼저 적습니다. 이 글은 확실한 뒷북입니다. :) 아래는 구글 공식 블로그 링크입니다. 저는 처음 알았기에 적어둡니다. ^^; 아, 이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용인데, 마켓에서 받아 까는 것. 안드로이드 다른 버전용은 스마트키보드라는 서드파티 앱으로도 나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건 연락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공지가 뜨는데 이게 꺼림직해서 깔지 않았습니다. 단모음 키보드를 고르는 방법이 좀 번거롭습니다. 키보드 선택 메뉴에서 고르는 게 아니라, 택스트창을 좀 누르면 입력기 선택창이 나오고 거기서 고릅니다. 보통은 지긋이 오래 누르면 텍스트 잘라내기, 복사, 붙이기메뉴가 나오죠? 그거 안 나오면서 선택화면이 있습니다. 저도 그거 나오게 해서 입력기를 바꾸는 데 좀 걸렸습니다. :) http://..
IE8을 새로 깔거나 설정을 초기화하면 보게 되는 화면인데 기록상 남겨둡니다. 주소입니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ie/searchguide/ko-kr/default.mspx?dcsref=http://runonce.msn.com/runonce2.aspx# 네이버, 다음, 야후 등 다 있는데 구글은 없어요. 그래서, 보통 구글을 등록할 때 씁니다. 만약 구글 커스텀 서치를 사용중이면 이름을 다르게 만들어서 그것도 하나 집어넣어도 됩니다. and sometimes when problems occur, initialize it
앞서 특정 웹브라우저에서 스프레드시트 셀에 한글입력하기 아주 어렵다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IME문제인 듯 한데 다른 데 쳐서 복사해 입력해야 할 정도였지요. 오늘 적을 또 한 가지는 문서도구의 워드 역할을 하는 문서. 이게 크롬에서 입력하면 괜찮은데, 인터넷 익스플로러(IE) 8에서는 오버헤드가 엄청납니다. 엄청 버벅이고, 또 이를테면 "그렇게많은 cg를 " 이라고 치면 "그렇게많은g를 c " 이렇게 입력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로 옮길까 생각하며 구글쪽 서비스로 이것 저것 넣어보는데, 한글 환경에서 쓰기에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마치, 옛날, 좋은 개인 프로그램을 찾았다 싶으면 한글 지원이 안 되더라,.. 이런 얘기를 다시 보는 듯 하네요. 구글에 기대하던 이미지가 아니라 뜻밖이었습니다. 구글은 어서 고치..
다운로드: http://picasa.google.com/ 새로 설치한 컴퓨터에 사진보기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걸 깔았습니다. 패스트스톤같이 윈도 탐색기에 통합된 것이나, 어판뷰(얼빵뷰? ^^)처럼 가벼우면서 괜찮은 것도 있고, 꿀뷰처럼 안내메시지는 반말에 무례하지만 기능은 쓸 만한(이라기보다 편리합니다) 것도 있지만 요즘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건 피카사같습니다. 맥을 두 대 갖고 있는 제 동생도 피카사 뷰어를 보고는 어? 했을 정도. 피카사는 그림을 이리 저리 돌리고 던지고 옮기는 게, 좋죠. 생각같아서는 가상 데스크탑 비슷하게 그림 여러 장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텐데.. 피카사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컴퓨터 안에 있는 그림파일은 전부 읽어올 수 있는데, 여기서 목록화할 폴더만 정해..
IE빼고 나머지는 메이저라고 부르긴 뭐하긴 합니다만, 각종 플러그인이 많이 나오는 브라우저라서 메이저라고 불러봤습니다. 이 웹브라우저들은 확장 기능이 아주 많고, 그리고 다중 탭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좀비 프로세스와 메모리 누수 문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된 스크린샷부터 올립니다. 제 노트북은 윈도XP를 사용하며, 램은 2GB입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셋 다 사용합니다. 잘 쓰다가 어느 사이에 컴퓨터가 무척 무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페이지 파일(PF)을 2.7GB나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저 셋이랑 아웃룩, 그리고 한글과 엑셀 정도인데. 경험상 오피스 프로그램은 큰 파일을 열지 ..
흔히 구글 위젯이라고 하면 구글 데스크탑 위젯(Google Desktop Widget)을 말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같은 블로그에서 위젯이라고 하면 또 다르죠. 다음 위젯뱅크라든가 위젯팩토리 등등. 흔히 플래시 프로그램(위젯이 꼭 플래시여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으로 제 블로그에 있는 주식이나 달력처럼 집어넣는(embed) 것들을 웹 위젯, 혹은 그냥 위젯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구글도 이런 게 있습니다. 블로그스팟같은 데 보면 몇 가지 구글하고 상관있는 위젯이 있었는데, 일단 여기서는 구글 서비스 컨텐츠를 자신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넣어주는 것들을 보겠습니다. 구글 웹 엘레멘츠(Google Web Elements) http://www.google.com/webelements/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
이더패드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큰 프로젝트를 할 만한 곳은 아니지만 회원가입,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그저 필요할 때 사이트 주소를 웹브라우저에 치면 메모든 워드든 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을 초대해 실시간으로 같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대 버튼을 누르고 나타나는 URL을 친구에게 날려주면 됩니다. 친구는 자기 웹브라우저에 그 주소를 치고 들어오면 같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문서는 여러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나 워드포맷으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깔끔 그 자체입니다. 구글이 인수할 만 하겠구나싶은 곳이었습니다. 구경할 만하니 꼭 들러보세요. 구글 문서도구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 배치와 사용 방법이 매우 직관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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