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이 게임, 아직 서비스 중이군요. https://mabinogi.nexon.com/ 마비노기 mabinogi.nexon.com 지금 계정이 살아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 한지 너무 오래됐고, 가끔 계정로그인이나 계정복구 하고 게임로그인도 안 한 채로 반복하다 그나마도 잊어버린 게 언젠지.. 넥슨계정 자체가 휴면된지 오래일 텐데.. 현질하면 얼마 걸리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몇 년을 키워온 아바타가 거기 들어있어서 신경쓰이네요.. 문득 퍼거스와 티르코네일 마을 언덕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클라이언트깔고 들어가보면 별 거 없겠지만서도. :) 공식 홈을 좀 둘러보니, 확률형아이템 확률공개페이지가 있군요. 그런데.. 홈 어디를 둘러봐도 설치사양안내나 설치가이드가 안 보이는데.. 상단 풀다운 메뉴에선 찾아볼 수 없고..

에스카플로네 사운드트랙에서.2004년에 만든 악보네요. 지저분해서 알아보려면 한참 봐야 할 듯.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마비노기 음악 악보는 8비트 MSX BASIC에 있던 그 MML입니다. 애플도 비슷하게 썼을 겁니다. :)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화면표시 문제로 코드가 옆으로 나가버렸기 때문에 범위지정으로 긁어 메모장에 붙여넣기하세요. D랭크용. 500/200/100 -> 500/300 으로멜로디파트 ok (448)화음부 나누기! (지금 442) T108V15L16r8o4eee8eeg8g8g8f8e4r8rfe8d8c8ee4&er8ree8&efe8&ed4r8r8eee8eeg8g8g8f8e4r8r>cc8c8c&cc&cc8&cccc8&cc8d8c&cc&cc8&cccc8&cc8d8cc8eeeeeeeddeecec..

파일에 찍힌 수정날짜보니 10년도 더 된 옛날이군요. ^^ 디카프리오판이 아니라 1968년작입니다. A Time For Us 로미오와 줄리엣 (경음악버전) D랭 T95v11L16o1>r2a4e4e4r8ere4ereef4r8frf4r8frc4crcrc4cccd4drdrc4eaadde4erere4reef4frfrf8fcffeed4drdrd4r8dde4erere4ere4cce4ereeggd8decc4c8rc8cdeffcg4g8rdcd4d8rd8reffgg+a4aareeraefa+fcdd+f4f8rcf8r>cc

이맘때 온라인 게임이 그렇듯, 여기도 이벤트 중.http://mabinogi.nexon.com/ 귀여운 캐릭터는 여전하네. 설치되고 실행은 되는데, 여전히 아이비브릿지 i3 내장 그래픽에서는 이런 경고를 낸다. 초기화면. 이리아? 화면이 바뀌었다. 주 테마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음악이 흐르는데, 듣기가 좋다. 따로 폰에 받아두면 힐링음악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조지윈스턴하고 뭐가 다르냐고. ㅎㅎ 이 게임도 베타부터 시작해서 10년이 지났군. 여기까지 잘 왔는데.. 넥슨 이메일 ID를 잊었다. OTL. 마비노기 ID도 구 정보는 안 먹고.. 나중에 인연이 되면 또 하겠지.

연말~연초 한 달간 이벤트 중이라고 합니다. http://mabinogi.nexon.com/ 나오는 여전하군요. ^^ 매일 환생 무료.. AP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겠네요. 퍼거스도 100% 확율로 수리해준다고 하네요. :) 그건 그렇고.. 내가 이 게임을 해본 게 언제더라..나올 때부터 실용적인 그래픽을 자랑한 마비노기지만 게임 속 그래픽을 보면서 감동먹은 건 이 때뿐인 것 같습니다.그 전에는 그런 거 해본 적 없고, 그 뒤에는 그런 걸 느낄 틈도 없었고, CG니까하고 무심하게 넘어갔군요. 어쨌거나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한겨울로 들어가고 있네요.귤 많이 드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

삼일절날, 캐릭 잘 있나 들어가봤는데..필드에 이벤트몹(?)이 가득.. 하필 정가운데 로그인해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빠져나오는 데까지 몇 번 죽고,그 뒤에 활+카운터로 대미지를 주려 해봤지만카운터먹고도 쿨타임없이 연타를 날리니 답이 없음. 쪼렙이라 건드리지도 못하고 포션만 빨다 그대로 자빠짐.스매시도 안 통하고, 마법도 안 통함. (둘 다 타게팅이 안 됨) 이 충격은 G1때 스켈레톤 병사+오거와 동급이네 그랴.. 이런 걸 두둘겨잡고 다닌다면 이 게임 요즘 파워인플레는 어디까지 간 걸까..

2013/2/10 문득 생각나 들어가보았습니다. 어, 마비노기답지 않은 이 속옷차림 누나는 누구? 이 게임, 분위기가 많이 변했군요 ㅡ.ㅡ 이벤트목록을 보니, 슈터라고.. 총쏘는 스킬이 늘어난 모양입니다.;; 너무 오래 접속 안 했다고 이런 화면이..문제는 넥슨 통합계정을 가입한 기억이 없다는 거.대충 아무거나 넣어보니 될 리가.. 만들어주고 해제했습니다. 은행창고, 가방, 거주지 등 캐쉬아이템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이 겨울동안 풀린다 했는데, 이벤트 목록을 검색해보니 내일 모레까지군요. 은행 오른칸에 얼어있던 검은 구슬이나 옮겨두고 나와야겠습니다. (여신강림을 셋이 깨면서 두 번은 엔딩을 봤지만 정작 저는 구슬만 만들어두고 접다시피 해서.. 나중에는 다른 챕터 스토리가 또 열려서 팔라딘이니 뭐니 다 뛰어..

마비노기 로그인 화면을 보면, 로그인 입력창을 먼저 내보내준 다음 오른쪽 아래에 엔진 초기화 진행바가 올라갑니다. 즉, 사용자가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는 동안 게임 엔진을 초기화합니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하지만, 볼 때마다 센스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엔진 초기화를 끝낼 때까지 기다리게 하지 않고 사용자가 시간을 쓸 수 있으니까요. 저 바가 다 올라가지 않으면 로그인이 안 되는데, 처음에는 암호 입력을 마치고 바로 로그인이 안 돼서 버그인 줄 안 적도 있습니다. ^^

힘드십니까? "10살에 곰을 잡은.." 뭐, 어릴 적에는 누구나 전도유망. 환생하려고 했더니 17살 이하로만 된대요. 의무교육을 다시 받아야..대학입시도 다치 쳐야. ㅠ.ㅠ "저, 대학입학한 다음날로 환생은 안 될까요?" 그냥 중1때로 돌아가봐? "어릴 적에는 인생에 유통기한이란 없을 줄 알았답니다" 한 주의 시작입니다. 한 주의 환생입니다! 마나 업! 힐 업! 차지 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