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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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영문/국문 위키백과 wikipedia.org 라고 해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보며 '다이브'의 첫 실마리를 찾는 게 바른 이용방법인데, ㄴㅁ위키는 서핑할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훨씬 많죠. 내용이 매우 좋은 콘텐츠는 많지만 대부분 그건 '재미'관점엣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써먹으려면 교차검증은 필수죠. 요즘은 챗GPT도 뭘 물어보면 대답해줄 때, 중요한 내용에는 각주를 달아 출처를 표시해준다는 세상입니다. 특히 '집단지성은 집단자갈'이라는 비아양이 어울릴 정도로, 관심을 끄는 이슈, 사람이 "많이(다수가) 꼬이는" 항목일수록, 난장판이 되기도 하고, 결국 '그 문제를 잘 아는 사람'보다는 '자기 머릿속을 지배하는 밈(meme)의 욕망에 더 충실한 사람'이 이겨 내용이 왜곡된 사례가 곧잘 회자됩니다. 그..
가끔 PC웹화면으로 접속해야 할 때,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아래 웹사이트는, 호스팅하는 플랫폼문제인지, 아니면 그 사이트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모바일 웹브라우저(모바일 크롬)에서 "데스크톱 사이트" 옵션을 체크해서 PC웹화면을 보려 하면 두 화면을 오가며 로딩을 반복하는데, 화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물론, 저 옵션을 체크하지 않고 모바일화면만 이용하면 웹서핑하는 데 문제없습니다.
최근검색어 히스토리, 추천검색어를 보여주는데, "팔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 미완성 한글일 때, 입력된 부분까지만 가지고 추천검색어를 뽑아주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틀린 검색어를 넣으면 구글검색어처럼 추천검색어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 부분도 잘 됐지만 아직 개선할 점도 약간 있네요. 위 화면에서, "커피믹스(은)는 어떠세요?" 를 터치하면 커피믹스로 검색한 결과로 이어져서, 이용자의 의도대로 갑니다. 그런데 화면 아래에 "커피믹스 검색결과 전체"는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샘플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순위와 함께 트래픽도 보여줍니다. https://www.alexa.com/topsites 그런데, 전세계는 몰라도 한국 랭킹은 좀 이상해요. 중국사이트가 너무 많음. 어떻게 집계하면 이렇게 되지? 전부터 알렉사는 그랬는데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오른쪽, 다 표시되지 않은 컬럼 제목과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Daily Time on Site: Estimated daily unique pageviews per visitor on the site. Updated daily based on the trailing 3 months. Daily Pageviews per Visitor: Estimated daily unique pageviews per visitor on the site...
간단한 내용이고 부담없지만, 한 가지 덧붙여주면싶은 게 있더군요. 설문조사 폼을 다 적은 다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그걸로 제출 완료입니다. ㅡ 내기 전에 리뷰 또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을 미리보기식으로 보여주고 확인버튼누르면 완료화면으로 넘어가도록 하면 좋겠더군요. 수정버튼누르면 설문으로 돌아가고. ㅡ 다른 방법으로, 3~5분 안에는 back버튼으로 돌아가서 고칠 수 있도록 하든가 말이죠. 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스크롤다운해가며 읽고 고르다 보면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또 이런 걸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 건성으로 보니 앞부분은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져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여전하다. 어떻게 저런 색만 고집하나 싶다니까. ㅡ.ㅡ 일정공유기능을 위해 공통팔레트는 놔두고, 계정 고유설정으로 사용자마다 자기 팔레트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구글이 오랫동안 저런 삽질을 해도 구글을 쓰도록 만드는 경쟁자들(MS, NAVER, KAKAO 등)도 참 그렇다. 어쩌면, 북미와 유럽 문화 기준으로는 불평이 나오지 않는 팔레트가 저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윈도두 10이나 맥os가 저런 식은 아니지 않아? 또 하나, 다크테마를 적용할 때 글자색이 바뀌는데, 그때 저 바탕색과 글자색 충돌해 알아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건 버그겠지.
한국 IT의 관성, 태만, 나태, 북붙코드의 폐해겠지. 자바스크립트차원에서 -정도는 빼줄 수 있거든? 입력한 번호가 맞냐고 한 번 확인하는 게 당연히 다음에 들어가야 하고. 하지만 안 한다. 은행, 통신사, 택배사, 정부, 민간 할 것 없이. 몇 년 전,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때, 입력받은 텍스트 공백문자처리할 생각을 못해서 공백문자가 끼는 모든 경우에 대해 db를 다 만든다 한 순 돌머리 개발자얘길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런 행태의 연장선상이 아닐까. 아니면, 모두가 읽기 어렵고 보기 어렵게, 또는 자기들은 "-" 잘만 그으면서 고객만 어렵게 하는 이 행태는.. 또 외국에서 괜찮은 코드 패키지를 베껴 복붙하는 유행이 되고 그 코드 라이브러리에 기본 옵션으로 위에 적은 게 활성화되면 그때 가서야 고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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