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웹서핑할 때 보이는 화면 글꼴을 뭘 하고자 한다면

모든 웹브라우저에 오래 전부터 있는 설정이지만, 

티스토리 편집 위주로.

웹브라우저 수준에서 웹서핑할 때 보이는 화면 글꼴을 뭘 하고자 한다면 크롬같은 경우,

설정> 모양> 글꼴  맞춤설정 항목을 바꿔주면 된다. 설치돼 있는 글꼴 몇 가지를 테스트해보자.

시스템글꼴을 손보는 것보다야 한정적이지만, 어쨌든 방법 중 하나.

표준 글꼴/Serif/Sans-serif/고정폭 글꼴을 바꿔줄 수 있는데, 맥북에 설치된 크롬에서 기본은 Apple SD 산돌고딕 Neo 다. 이걸 네이버 나눔고딕, 나눔명조로 바꿔줄 수 있는데, 그다지 많이 가늘어지지는 않는다. 표준글꼴만 나눔고딕으로 하고 세리프와 산세리프는 나눔명조로 바꿀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 화면이 나눔명조글꼴로 보인다.

만약 티스토리 편집창의 기본 글꼴이 너무 작게 표시되어 오타가 많거나 보기 불편하면(눈이 나빠도 그렇지만, 노트북, 탭북이거나 WQHD, 4K모니터를 써서 픽셀피치가 작을 때도 그렇다), "최소 글꼴 크기"를 키워주면 된다. 기본은 10인데 12~14정도로. 12면 편집창 레이아웃을 깨지 않는 한도다. 레이아웃이 조금 어긋나도 괜찮다면 더 키워도 무방하다. 그래서 좋은 점이 있냐고? 태그 입력시 기본글꼴이 안 좋아 잘못 치고 모르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글자가 좀 크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맥과 윈도우에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단축키

또 하나. 윈도우에서 티스토리 단축키는 CTRL키 조합이고 전체선택 복사 자르기 붙이기 등 시스템 단축키도 그렇다. 하지만 맥부에서 시스템 단축키는 커맨드키 조합이다. 맥에서 티스토리 블로깅할 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 부분. 그 외, ctrl-shift-v키를 누르면 서식을 뺀 텍스트 문자열로 붙이기가 되는 것이 구글 크롬이나, 맥에서는 그 단축키는 먹지 않고, 커맨드-shift-v키를 누르거나, 문맥 메뉴에서 "붙여놓고 스타일일치시킴"을 선택해주어야 한다. 이것도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