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디스플레이)의 색온도

나무위키에서 스마트폰 항목을 읽다 보면,

LG폰 특히 플래그십폰의 색온도가 높게 설정돼 있다는 말이 있다. 삼성폰 역시 색온도가 낮다는 말은 없지만, OLED와 LCD의 차이때문인지 삼성것은 특별한 언급은 없다.

그리고 바꿔보고 새삼 느낀 것인데, 이전 뷰3의 색온도가 높아 퍼런 느낌이 든다. J5는 롤리팝 기본 배경화면이 파랑 바닷물 무늬라서 별로 의식하지 못했는데 그렇다. 그리고 팬택의 후기 전화기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역시 색온도가 높다는 느낌이 강하다.

색온도가 높은 게 좋냐 낮은 게 좋냐면, 일단 안 높은 게 좋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다.

색온도가 높은 것과 선명하고 화사한 것은 좀 다르기 때문이다.

※ 스마트폰이나 여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재는 장치도 있나 봤는데, 간이 조도계같이 폰에서 앱으로 바로 하는 건 안보인다. 카메라를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아쉽다. 폰에 꽂아 사용하는 열영상모듈/ 방사선 측정모듈같은 색온도를 측정하고 보정하는 모듈은 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