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수광형, 또는 양면발전 (bifacial) 태양광 모듈(패널)

발전패널 모듈의 앞으로 입사하는 빛 뿐 아니라 뒷면으로 입사하는 빛(주로 반사광)도 받아서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 주차장, 공원 등 지면 반사광이 많은 곳과 농경지의 영농을 겸하는 태양광발전시설같이 지상에서 높이 올라가 있는 시설이나 양면이 개방된 칸막이같이 사용되는 시설에서 유용. 

지면이 눈이나 흰색 콘크리트 등 반사율이 높은 경우 뿐 아니라, 인공잔디일 때도 효과가 있다고 하고, 설비에 따라 최대 30% 정도의 추가 발전량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011년 기사도 검색된다. 신성솔라에너지.

 

2020년 기사 하나. 

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22

2막 연 ‘고출력·고효율’ 태양광 모듈 시대, 양면모듈의 부상 - 인더스트리뉴스

ㅡ 같은 토지에서 더 많은 전력을 뽑아내는 방법.

ㅡ 단면모듈은 불투명 백시트를 사용해 볕을 직접 받는 면만 발전. 양면모듈은 백시트를 투명한 소재로 쓰거나 양면 모두 유리처리해 지면 반사광도 발전에 사용. 

ㅡ 특히 겨울철 눈이 앞면에 쌓일 때, 뒷면에서 발전하며 발생하는 열로 눈이 빨리 녹음.

ㅡ 내구성 강화가 과제였음

ㅡ "모듈이 설치된 지면에 알베도(Albedo)가 높은 흰색 계통의 페인트, 시트, 반사판 등을 활용해야 한다. 어떠한 조건 아래에서도 단면모듈보다 양면모듈의 발전량이 약 5~8%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듯 토양, 잔디 등을 그대로 보존한다면 20~30%에 달하는 추가 발전량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ㅡ 발전소를 시공할 때 양면모듈을 사용하겠다면 지면도 반사율이 높게 시공하는 것이 합리적. 둘 다 비용이 드니 입지에 따라 선택

ㅡ 구조물이 지면이나 건축물에 가까이 붙어 그늘지면 뒷면 발전은 별로 없음.

 

 

2021년.

kharn.kr/news/article.html?no=10961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시장 공략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은 국내 최대 출력은 물론 최고 효율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최대 520W 출력 성능 지원으로, 전면 출력은 최대 400W(72Cell 기준)까지 지원하며 후면 출력도 설치 환경에 따라 전면의 최대 30%까지 추가 발전할 수 있다. 전면 효율은 19.5%로 초고효율 제품이다."

 

www.etnews.com/20210317000007

한화큐셀, 양면수광형 태양광모듈 신제품 2종 출시...고출력 시장 공략

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40

에너지기술연구원 세계 최초로 유연 양면발전 투광형 태양전지 기술개발 - 한국에너지신문

www.elec-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0

현대에너지솔루션 “도로 위 방음터널에 태양광 입힌다” - 전기에너지뉴스

주거지 인근이나 자동차전용도로의 방음터널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양면수광형으로 설치. 방음벽에 양면으로 설치한 것은 2017년 영등포구.

 

 

구글 검색: 양면 태양광 모듈

 

www.google.com/search?q=bifacial+solar+module

 

en.wikipedia.org/wiki/Bifacial_solar_cells

Bifacial solar cells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