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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쌀(밀의 겉겨를 벗겨낸 것)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밀쌀(밀의 겉겨를 벗겨낸 것)

밀쌀에는 쌀과 보리처럼 밀에 특별히 좋은 성분이 있다.

하지만 밀가루를 만들기 전이 '통밀'인 만큼, 쌀과 달리 밀에만 있는 글루텐이 몸에 안 좋은 사람이라면 조금씩 시도.

 

밀을 가루내 먹는 이유는 쌀처럼 깨끗하게 도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는데..

현미와 비슷한 잡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bizn.donga.com/3/all/20181127/93047611/2

 

고소한 풍미에 쫀득한 식감 ‘밀쌀’로 지은 밥 드셔보세요

밀가루를 가공해 만드는 빵과 면은 담백함과 쫄깃함으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빵이나 면을 만드는 식재료로 우리에게 낟알보다 가루 형태로 더 익숙한 잡곡인 밀. 이 때문에 …

bizn.donga.com

(......) 밀은 왜 쌀처럼 익혀 먹지 않고 가루를 내 빵이나 면으로 가공해 먹는 걸까. 바로 밀 곡물이 지닌 특성 때문이다. 밀은 껍질이 알곡과 잘 분리되지 않아 껍질을 분리해 내기 위해서는 밀을 통째로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밀의 낟알에는 깊은 골이 있어 쌀이나 보리처럼 일정한 깊이로 깎기 쉽지 않고 깎더라도 속이 부드러워 그 모양이 유지되기 어렵다. 이처럼 밀을 밀가루로 만드는 과정을 ‘제분’이라 하는데 제분한 상태로 판매하는 것은 밀 곡물의 특성에서 비롯된다 (......)

(......) 밀쌀은 통밀 겉껍질의 일부를 벗겨내고 쌀과 섞어 밥을 지을 수 있도록 가공한 것을 말한다(......)

- 동아일보 2018

 

 

건강트렌드에 편승하고 이모작 식량작물 등으로 봄.

 

여러 품종도 개발하고

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37

 

밥에 섞어 먹는 밀 ‘백찰’ 개발 - 식품저널 foodnews

밥에 섞어 먹는 밀 품종이 새롭게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혼반전용 밀 새품종 ‘백찰’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밀쌀은 통밀의 겉껍질을 일부 벗겨내어 쌀과 섞어 밥을 지을 수

www.foodnews.co.kr

www.foodnmed.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8

 

색(色)다른 유색 밀 ‘아리흑’, 우리 밀 산업화 이끈다 - 데일리 푸드앤메드

-농촌진흥청, 국내 최초 항산화 능력 10배 높은 흑자색 유색 밀 개발 식생활 변화로 밀 수요가 늘고 있다. 몸에 좋은 국산 밀과 밀 제품을 찾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터. 더욱이, 자급 가능

www.foodnmed.com

www.yna.co.kr/view/AKR20181226034600030

 

밀 자급률 9.9%로 높인다…수매비축·품질등급제 도입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부가 바닥 수준인 밀 자급률을 10% 정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수매비축제를 부활시키고, 품질등급제를 도입한다.

www.yna.co.kr

겨울밀을 생산하는 국내 각 지역에서 다양한 소비촉진운동, 가공품 개발을 하고 있다.

 

수입밀가루와 우리밀가루처럼 밀쌀도 경쟁관계.

 

 

ps.

우리밀을 밀가루로 판매한다면 가격경쟁력이 너무 없어 신토불이마케팅이나, 우리밀 품종개량을 통해 밀가루를 만드는 수입밀 품종이 아닌 다른 종류를 만드는 식이 돼야 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밀을 잡곡개념으로 보고 밀쌀로 판매한다면, 이건 색다른 접근이네요.

보리쌀보다 먹기 좋을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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