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텔레콤, 1천원대 초저가요금제 등

초저가요금제는 기본제공문자가 없다거나, 기본제공문자가 SMS만 포함하고 LMS는 2건으로 친다든가 사진 MMS는 기본제공이 아니라든가 등 조건이 붙은 데가 있습니다. 물론, 통신사나 요금제따라 천차만별이라서 SMS/LMS/MMS모두 기본제공문자 1건으로 치는 요금제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6개월, 8개월, 12개월 등 할인을 몇 달 적용한 다음에 인상된 요금을 적용합니다. (요즘은 알뜰폰 통신사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월중 (번호이동)해지할 때는 평소 부과하던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일할청구하며, 기본제공량도 일할해 더 쓴 만큼은 할인하하지 않은 종량제요금으로 청구합니다(무제한인 경우에는 보통, 약관이나 요금제 안내 등에 계산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뜰폰이든 통신3사든 간에, 음성/문자/데이터 기본제공량이 있는 요금제를 이용할 때는 가입해들어올 때는 상관없지만 해지해나갈 때는 월초 가장 빠른 날, 기본제공량 안 쓴 상태에서 이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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