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확진자 증가(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대기업 재택근무 확대, 은행 영업시간 단축/:/각급학교 2학기 학사일정은 추이관망/:/미국 교육

안그래도 이 유행이 지나도 이왕 시작한 지금 수준의 재택/원격근무는 그대로 하겠다는 분위기가 컸는데.. 못박는군요.

http://naver.me/GvktG0x1

코로나19 재확산에 재택근무 확대…방역 강화하는 기업들

삼성전자, LG/SK/한화그룹, 1금융권.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직원비율과 근무시간을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호응해 상향.

은행권은 수도권 영업시간을 09시~16시에서 09:30~15:30으로 1시간 단축.

http://naver.me/xVlD4Xpi

거리두기 4단계 강화…산업계 "사실상 외출 금지"(종합)

포스코, 대한한공,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
이 기사에,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이 표로 정리돼 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보도기사.

http://naver.me/ForoWRg3

"방역 최대위기"…수도권 거리두기,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종합)

 

http://naver.me/G0fuJPC3

"숨통 트이나 했더니" 수도권 최고단계 거리두기에 긴장·우려

문제는 교육계인데.
ㅡ 공교육기관 교사 학생 예방접종이 순위에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4차유행 이전에 정해진 것이라.. 일단 가보고 안되면 온라인수업이라는 듯.

http://naver.me/xFp1rnrs

수도권 학교 방학 전까지 원격수업…'2학기 전면등교'는 일단 유지

ㅡ 대학가는 신속검진키트와 방역대책 등으로 일단 2학기 대면수업을 노린 데가 많았는데, 난감하겠군요.

※ 다른 나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1008787

대면 수업 준비하는 미국…"백신 맞아야, 마스크 미착용 허용"

CDC는 변경된 지침에서 대면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종 예방조치를 모두 시행할 수 없더라도, 새 학년도에는 대면 수업이 원격수업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백신접종률은 높지만,
미국은 지금도 확진자도 사망자도 많죠.
그래서 신기하기도 헙니다.

 

+ 이런 뉴스도. 역시 관건은 백신. 그리고 미국은 화이자, 모더나가 주였죠.

 

델타변이 퍼지는 美, 신규 확진자 99.7%는 백신 미접종자
파우치 “사망자 중 백신 미접종자 비율도 압도적”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7/11/5O3EMHSEMVDBLECWXJK2YS4Y5U/

10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의 99.7%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52%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