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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의 팬데믹 정보공개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미국내 논란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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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의 팬데믹 정보공개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미국내 논란기사

출처는 뉴욕타임즈.
몇 가지를 지적했는데, 그 예로, 50세미만 성인군에 대한 부스터샷(3차접종)효과공개를 하지 않아 미국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자료를 가지고 추정했다는 이야기와, 일찍부터 감염자들이 배출하는 바이러스를 지역 하수관로에서 검출하는 조사를 해오고 있고 현재 매일 공개하고 있는데 그 결과를 일찍 공개해 각 주에서 참조하도록 하지 않은 이유 질문.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22110081993543

"美 CDC, 코로나19 자료 상당 공개하지 않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관련 자료 상당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CDC가 최근 공개한 65세 미만에 대한 부스터샷 효과 데이터를 예로

www.asiae.co.kr


이에 대해 일부러가 아니라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는 해명과, 잘못된 (혹은 시책에 어긋나는 해석을 할?) 신호를 주기 싫어서, 관료적 분위기 등을 언급.

하수관로에서 채집한 표본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한다라.. 그게 되나 보군요. 하긴 하수관로에서 채집한 표본에서 마약성 물질을 검출하기도 하고, 약재내성균을 검출해 지표로 삼는다는 뉴스는 당연하게 들어왔는데 그런 것이 개별 연구가 아니라 행정으로 정착돼있나보네요. 미국과 우리나라의 하수도체계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는데, 혹시 우리도 이런 조사가 가능할까요?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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