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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022.2.20) 주간 주요 방역지표 동향 분석(2.13.~2.19.)/:/ 대응체계 개편 필요..몇 가지 기사 본문

아날로그

코로나19(2022.2.20) 주간 주요 방역지표 동향 분석(2.13.~2.19.)/:/ 대응체계 개편 필요..몇 가지 기사

그림 일부 발췌입니다. 출처는 오늘자 보도자료.



1.
재택치료대상 확진자를 집중군과 일반군으로 나눈 이유는, 정부가 둘 다 케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죽을 확률이 낮다고 간주한 일반군은 의료진 모니터링 대상에서 빼, 자가치료(자택에서 셀프 요양)하다 몸안좋다싶으면 연락해 집중관리군에 편입신청하라한 것일 겁니다. 오미크론변이주 바이러스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실무적인 이유도 있었던 것 같네요. 지난주도 그렇고 오늘자 보도자료에도, "재택치료역량은 집중관리군 20만명+를 감당할 수 있다"고 적혀있지만, 재택치료자 전체 집계가 35만 명을 넘어간 게 지난 번 발표였죠.


그리고 그 조치가 어느 정도는 통하는 것 같았지만 안전망이 헐거워진 것은 사실인지.. 청년 장년층에서도 자가치료 중 사망한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각자 몸조심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220/111945706/1

재택치료 중 사망 사례 이어져…구멍뚫린 ‘셀프방역’

서울에서 혼자 재택치료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0대 확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재택치료 중 사망 사례가 이어지면서 10일부터 시행된 ‘셀프 방역’ 체계…

www.donga.com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20715504999586#_enliple

재택치료 격리해제 4일뒤 10대 사망도…'셀프 방역' 우려되는 이유 - 머니투데이

정부가 코로나19 관리를 사실상 "셀프방역"체계로 전환했다. 확진자가 직접 접촉자를 기입하고 확진자가 직접 동거가족에게 격리를 통보하는 등 개인의 역할이 확대된 ...

m.mt.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91038&code=61121111&sid1=all

‘셀프 관리’의 구멍…재택치료 관리군 분류도 전에 사망

코로나19에 감염돼 자택에서 홀로 머물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는데, 보건당국은 이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확진 판정 이후 재택치료 관리군 분류조

news.kmib.co.kr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201616001#c2b

나홀로 재택치료자 사망에 커지는 의료공백 우려…“치료 없는 1인 가구 ‘방치’ 체제”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에서 홀로 코로나19 재택치료를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

m.khan.co.kr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재택치료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비대면-대면 혼합 진료 체계가 빠르게 안착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 교수는 “미국과 영국에서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재택치료 가능 여부를 나눈다. 이후 재택치료를 받을 때도 대면·비대면 진료가 함께 이뤄진다”며 “반면 한국의 재택치료는 의료진의 개입이 없는, 사실상‘재택 방치’ 체제다. 지금 상태로는 혼자 방치된 환자가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못 받고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2022.2.20  


지금 정책이 행정편의 우선이 아니냐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 등 시설 가동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기사에 있습니다. 아꼈다 어디 쓸 거냐는 말이죠.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시설수용 환자도 늘기는 할 겁니다. 며칠사이 신규입원환자수가 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예비를 만들려고 짜낸 여유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게 "입원대기 중 사망"을 "재택치료 중 사망"으로 이름만 바꾼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되쟎아요. 이 상황에서 오늘도 "입원대기없다, 병상가동률수치 낮다"고 적어놓은 홍보자료가 눈에 걸린다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추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977#home

응급실 10곳 찾아 헤매던 확진 7개월 사망…"이런 일 늘어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가장 가까운 수원 아주대병원에 코로나 환자 관리하는 곳이 꽉 찼고, 최근 코로나 환자가 늘어 수원지역 내에서는 이송이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면서 "17㎞쯤 떨

www.joongang.co.kr




2.
먹는 치료제의 경우, 진단/처방 루트를 확대했지만 아직은 도입 보유량을 소비하는 속도도 빠르지 않은 듯.
https://www.yna.co.kr/view/MYH20220220010600641

중환자·사망 심상찮은 증가세…재택환자 숨지기도 | 연합뉴스

[뉴스리뷰] [앵커]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 넘게 폭증하면서 중환자와 사망자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 관악구에서 ...

www.yna.co.kr


전국민이 걸려보자~가 아니라면, 먹는 치료제를 대량생산해 보급할 때 진정한 위드코로나/일상복귀를 열 수 있을 텐데요. 이쪽 연구는, 또는 노바백스같이 국내생산하는 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
코로나 번아웃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2/156598/

하루 확진자 10만…의료진은 번아웃·재택치료 곳곳 구멍

사실상 의료 공백에 공포·피로감…"확진돼도 연락도 없고 모니터링도 안해" 자영업자 "최소 자정까지 영업 허용해야"…새 거리두기에 반발

www.mk.co.kr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36

코로나19 의료진 소진 심각…정부 대책 시급하다 - 의협신문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의료진들이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료진의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진단이다. 위

www.doctorsnews.co.kr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16

집중취재 코로나19 감염 의사 잇따라 사망…의료계 "가슴 먹먹" - 의협신문

최근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가 감염된 이비인후과 의사가 투병 중에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경기도 성남시에서 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한 고(故) 이원태 원장은

www.doctorsnews.co.kr


정부가 개인확진자 역학조사를 자동화가능한 것까지 사실상 손놓은 것같이 보도자료를 낸 이유를 알 것 같은 기사. 자동화라 해도 결국 사람이 보완 정리해야 할 테니..
https://www.news1.kr/articles/?4570555

'오미크론 점령'에 광주 역학조사반 번아웃…새벽 근무 당연지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일손없음.. 저 도시의 경우 평소의 20배 이상으로 늘어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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