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free (비스페놀 에이 없는) 영수증 용지

문득 뒤집어보니 이렇게 인쇄돼있네요.

아직 이런 표시가 없는 데도 많지만.
그런데 이것도 열전사방식인가요?

별 상관없는 문제기는 한데,
이것도 열전사프린트니까
인쇄한 다음 희미해질 때까지 얼마나 오래 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아주 옛날부터 정리한 병원 약국 영수증 파일과 철을 열어보았는데, 오래된 것은 열전사인쇄된 부분이 날아가 희미해져있었습니다.


ps.
전에 저런 종이를 사용하는 영수증프린터(같은 종류가 전자계산기에 들어가기도 했죠?)에 아두이노와 블루투스를 달아, 스마트폰용 프린터로 만든 아이디어상품이 있었습니다. 포스트잇이나 라벨처럼 어디 붙일 메모도 찍고, 하트같은 도형도 찍고, 약도도 찍고, 디더링해서 즉석 흑백사진도 뽑았는데요..  요즘도 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