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가을걷이는 하루 열심히 하면 열흘 먹을 것이 나온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등 본문
"가을걷이는 하루 열심히 하면 열흘 먹을 것이 나온다"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않는데
이 비슷한 말을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읽은 적 있습니다.
할머니의 인생덕담느낌? ^^
가을부터 겨울 초입까지는
논밭이든 산야든 거둘 게 많아서
땅이 얼기 전후까지 이삭줍기를 하든 자연물을 캐든 줍든
열심히 몸을 움직여 돌아다닌 만큼
저녁에는 손에 들고 집에 돌아오게 되는 것이 많고
그것이 추운 겨울에도 이후에도 든든한 양식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데 이것은 다른 면에서도 진리입니다.
자기 텃밭, 일 년 농사를 잘 짓고도 가을 수확을 제때 안 하고 늦으면,
때로는 단 하루나 이틀 차이로,
누군가의 악의나 착각으로,
남 손을 타서 내 가장 좋은 것을 '빼앗긴다'는 말입니다. 1
세울 수 있기는 하지만 보통 논밭에는 담이 없지요.
ps.
요즘 저희 동네 마트 세일가격기준으로 김장채소가격이 쌉니다. 배추값은 보통이란 느낌이지만 김장무와 쪽파는 싸고, 어머니께서 시내 큰 재래시장에서 더 싸게 사오신 적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산지 무값이 폭락해서 농민은 울상인데 서울소비자가격은 또 그렇지 않아서 괴리가 크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2
(그 기사는 그러면서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허술한 농정"을 지적하던데요, 이건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생각에 제일 원흉은 '비리를 막는다'는 미명아래 공무원들을 한 자리에 2년 넘게 계속 근무하지 못하게 만들어 시스템적으로 행정의 전문성을 없앴다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어제낀" 멍청한 정치인들탓이 가장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서양 속담에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만,
동양 속담에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둘의 함의는 전혀 다르지만요.) 4
한편, 그렇게 싸서 어디는 "밭을 갈아엎어야 하니 공짜로 가져가라는데도 안 가져간다"는 올해 김장채소를, 굳이 남의 텃밭에서 캐가고 칼질해 끊어 훔쳐가는 놈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정글의 법칙"해요? 이게 그 징글징글한 "도시민의 낭만"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내 생각에 방치되어보이는 건 내것"이라는 엉성한 소유욕인 겁니까. 요즘 세상에는 '이삭줍기'도 엄연한 농산물절도란 말입니다. 5
- 아, 이건 연애도 그렇네요. 아니, 연애야말로 진실로 그렇습니다.. [본문으로]
- 시세가 급락하면 - 체감하기로 - 재래시장이나 동네마트는 그걸 잘 반영하는데, 대형마트나 SSM기준 농산물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이쪽은 계약재배하는 품목은 시세가 폭등해도 덜 오르는 장점이 있지만. 농산물경매시세의 영향을 바로 받으니 그렇겠지만 동네마트는 기상이나 뉴스를 바로바로 반영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농산물은 특히 김장채소는 부피대비 무겁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잎채소는 더 그렇지만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고 그럼 상품성이 없어지니까, 유통과정에 폐기되는 양이 많습니다(컴퓨터 디램하고는 다르죠). 그게 유통비용에 더해질 것은 바보라도 상상할 수 있어서, 산지가격이 아무리 폭락해도 최소한의 수확비용과 유통비용은 더해져야 할 테고.. [본문으로] - 관성이 어지간히 큰지, 이거 안 고치네요. [본문으로]
- 서양쪽은 안주하지 않고 일신우일신하는 변화의 장점을, 동양쪽은 한 분야를 꾸준히 파고들어 통달할 수 있는 장점을.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본문으로]
- 어머니말씀을 좀 들어보니 00년대만 해도 밭주인이 상관하지 않던 가을수확 후 남은 파품 고구마, 파품 인삼, 방치된 무줍기가 10년대에는 적어도 도시근교에서는 확 줄었다더군요. 수확하는 농업기술도 발전했지만 00년대까지는 상품으로 안 쳤던 하품, 비품들이 한 10년대부터는 그것도 팔아 돈이 되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원래도 받주인의 허락을 안 받으면 그거 하다 신고되면 형사범이 되고 걸린 놈이 다른 놈이 해먹어 생긴 피해배상까지 해야 하지만, 시세폭락이나 농사를 망쳐서 수확을 포기하고 갈아엎는 게 아니면 그러라고 주지도 않는다고. [본문으로]
'농업, 원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1.금.~12.10.월. 일기예보(기상청): 기상특보, 내일날씨, 중기날씨 (0) | 2023.12.01 |
---|---|
오늘 밤 서울 영하 7도, 대전 영하 5도 내외 강추위 예상 (0) | 2023.11.29 |
오늘부터 완전 겨울날씨입니다/:/ 기상청 오늘(2023.11.24)날씨 예보/:/ 22일 발표 중기예보의 오늘이후분 (0) | 2023.11.24 |
까치밥입니다. (0) | 2023.11.22 |
2023년 11월, 서울 대전 일일 최저/최고/평균기온과 평균운량, 강수량 표 (기상청) (0) | 2023.11.20 |
모과는 가지치기해주면 잘 여네요 (0) | 2023.11.19 |
2023.11.17.금~ 기상청 중기날씨 (0) | 2023.11.17 |
주말날씨: 11.16(목) 오늘 비그친 다음 추워짐. 금/토요일아침 서울대전 영하, 금/토요일 곳에 따라 첫눈 (0) | 2023.11.16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