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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다음 미국대통령은 'D. D. 아이젠하워'같은 사람이 돼야 할 듯 본문
각 주의 인종차별을 연방군과 주방위군를 소집해서까지 부숴버렸다는 대통령. (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 지금 미국 공화당 1 유력후보는 "그"인데 ;;;;;) 2
* 기사를 읽고 잡담
ㅡ SNS의 악영향
ㅡㅡ 인간행동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해주지만, 한편 타인을 무시하고 예의없게 만드는 문제
ㅡㅡ 세대단절때문에 예절이라는 밈의 전달도 세대를 통해 수직적으로 전파되지 못하는 듯. (혹은 아이들이 은연중에 부모에게 배워서?) 대신 밈은 SNS를 통해 각 세대 안에서 수평적으로 전파돼 저런 놀이가 반성없이 퍼지고, 가정에서 잘 교육받지 못하는 것. (그리고, 그럼 그 대신이 돼야 할 공교육은 붕괴라는 말까지 듣는 미국, 좋은 대학가는 데 도움안되면 무시되는 한국) 3
ㅡ 일부 국경에 높은 장벽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한편 그걸 넘어가려고 땅굴까지 나오는, 난민과 불법월경 입국자(불법체류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로 폭증해 3억을 훨씬 넘는 미국 인구의 구조가 바뀌고 있으면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기존 공동체의 가치관에 반하는 주장을 자기 출신 동네식으로 하는 경향. 4
그 상황이, 특히 스스로를 주류 백인 또는 신참자지만 자기는 백인이라 여기는 집단의 유색인종에 대한, 새로 정착하려는 합법적인 외지출신에 대한 차별을 더 늘리는 게 아닐까.
- 하지만 미국의 그 시절은 지금과 달리 다문화네 정치적 올바름이네하는 게 대두하기 전이라 미국인이면 미국인다워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지 않았나요? 아니면 제가 몰라서 잘못 알고 있나요. [본문으로]
- 아이젠하워도 공화당 대통령후보였습니다. [본문으로]
- 그래도 아직은 미국이란 생각이.든 게, 기사 속 부모는 직원의 큰 소리를 듣고 나서 "당신이 뭔데 금쪽같은 우리 아이 기를 죽이고 그래욧!" 이거는 안 하고 얌전하게 물러갔네요. [본문으로]
- 유럽처럼 미국도, 새로 들어온 남미가톨릭권, 중동이슬람권 출신들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고. 그리고 그들이 기존 지역사회문화에 융화되지 못하고, 자기들의 정치경제사회특구를 만들어 침윤하려 든다고 해서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치가는 "이런 식으로 유럽국가의 인도주의에 기대 억지로 들어와놓고 샤리아를 원한다느니 자기 고향의 동족을 지원하라며 테러나 폭력시위 등 불법행위를 하는 이민(난민)은 평범한 이주가 아니라 침략의 다른 형태"라며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출신자들을 비판한 적 있습니다. 미국 이상으로 유럽의 정치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러가는 데도, 지난 이십여 년 동안 갑자기 많이 받아들인 난민과, 그 난민들이 지역사회에 동화되기를 거부하고 자기들 세를 키우는 바람에 고조된 지역사회의 긴장이 큰 원인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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