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론 G530 에 관한 링크 몇 개

구글검색찾아본 것.

펜티엄 G620 (2.6MHz, 3MB 캐시)와 달리 G530은 셀러론이라고 부른다네요. 2MB캐시, 2.4GHz.
기글 사이트에 따르면 G620보다 약 6%정도 떨어지고, E7200보다 훨씬 좋다고.

인텔의 스펙시트는 여기. 가상화기술은 VT-x 까지 지원합니다.

흑산님 블로그에서 내장그래픽쪽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은 어느 용도로도 좋아요. 요즘은 PCI-ex에 그래픽카드를 아무 거나 끼워도 내장그래픽을 같이 쓸 수 있다고도 하고. 유일한 단점은 듀얼링크(dual-link)출력해주는 보드가 비싸다는 점이겠죠. 칩셋은 듀얼링크를 지원하나 DVI 포트달린 보드 중 지원하는 놈은 찾지 못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가 달린 10만원대 고가 보드들은 당연히 2560x1440/1600 해상도를 지원하겠지만 그건 껌통만한 케이스에 목숨걸 때 이야기지 비싸쟎아요.. 차라리 7만원짜리 보드에 5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달고 말지. 그래서 AMD가 아직 쓸모가 있습니다. (지못미.. ㅠ.ㅠ)

히들아님 블로그에 G530 내장그래픽 벤치결과가 있습니다. 그냥 동영상보는 정도로 쓸 만 하다는 거.

지금 가족이 쓸 인터넷용 컴퓨터를 견적내라! 하면, 모니터를 1920*1080 짜리 해상도인 보통 모니터 정도로 쓴다면 당연히 G530 + H61 보드 + 램 4G 입니다. 이건 고정이고, 여기에 케이스 2만원 내외에서 싼 거랑, 파워는 봐가면서 3-4만원대 정도에서 고르고(이게 제일 시간걸릴 듯), ODD는 쓰지 말고(설치할 때는 다른 컴퓨터에서 잠시 빌려오고) usb메모리 있으면 하나 쓰고, 하드디스크는 64GB삼성 SSD를 사는 겁니다! 그럼 키보드 마우스까지 해서 35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22인치 Full HD모니터 15만원짜리 더하면 50만원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