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느 숯불구이 포장마차 (유튜브)

비슷한 주제로 나오는 일본 포장마차 영상을 몇 가지 봤는데,

저기는 지자체가 10년마다 자리를 입찰하고 그 허가를 받아야 저렇게 장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가 딱 정해져있어서 불법으로 하면 무조건 철거 압류 처벌이겠죠?

그런 안정성을 주는 대신, 업주들은 그 자리에 뿌리박으면 안 됩니다. 금지.

매일 와서 설치하고 장사하고 철거해서 자리를 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인력으로 끌고 출근하는 포장마차 자체는 거의 10배 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고,

그날분 식자재와 다른 설비, 자재도 자동차에 실어오거나 포장마차와 같이 인근의 보관소에서 가져온다고.

집이 근처인 사람은 집에서 가져오는 영상도 있습니다.

 

설치에 2시간 철거에 2시간 그리고 운반시간 별도. 힘들죠. 하지만 그렇게 하는 모습.

그래서 거리는 항상 깨끗합니다.

 

Serving Charcoaled Chicken at one of Fukuoka's Best Yatai

https://www.youtube.com/watch?v=_UZ19hzu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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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느낀 건데,

집에서 하기 힘든 숯불구이, 석쇠구이.. 역시 그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