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은 남자가 여자보다 강한데, 그 차이는 사춘기 호르몬이 아니라 유아때부터라는 연구

연구목적은 성별과 관절염 발병, 진행의 관계, 그리고 "무릎관절의 생물학적 차이에 기초하여 부상과 관절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성에 특화된 운동(......)" 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0256

"女가 무릎 더 약해"...男女 관절 차이 어릴 때부터 시작

 

ㅡ 무릎관절의 남녀 차이는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사춘기 시절이 아니라 유아기부터 나타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UTSW)의 폴라 에르난데스 연구원(정형외과 및 생물의공학), 최근 《골관절염과 연골(Osteoarthritis and Cartilage)》에 게재.

 

ㅡ 신체능력의 성별 차이는 사춘기/갱년기보다 훨씬 일찍 시작된다는 증거라고 주장

ㅡ 사춘기 성호르몬분비의 결과가 차이를 만든다고 짐작됐지만, 이 연구에서는 연령대별 무릎관절 조직에 관한 임상 데이터를 비교해보니 유아기부터 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