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시스템과 서보·스핀들 모터 및 드라이브, HMI(Human Machine Interface)의 개발 시제품 전시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과라는 듯. 기계연구원만 참여한 것은 아니고 전기연구원 등 다른 곳에서도 한 것 종합.

지금까지 국산 CNC 공작기계는 있었지만, 원천기술은 수입해왔는데 그 부분을 국산화했다는 내용.

 

4월 기사

https://www.e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

기계연, ‘공작기계 두뇌’ CNC 국산화

(......) CNC는 공작기계 기술의 정점이자 제조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핵심 부가가치 요소이지만 국내 기술 기반이 부족하고 해외 선진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CNC 시스템은 95% 이상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해왔다.

공작기계 CNC 국산화를 위한 원천·상용화 기술 개발에 앞장서 온 기계연은 국내 공작기계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범용 공작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표준형 CNC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주)KCNC를 통해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표준형 CNC 시스템에 포함된 33종의 구동계 시제품 가운데 국내 기술이 취약했던 스핀들 모터와 드라이브 개발이 두드러진 성과로 꼽힌다. 아울러 국내 공작기계 4대 업체와 공동으로 맞춤형 스마트 HMI를 개발해 디지털 매뉴팩쳐링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

출처 : ebiznews(https://www.ebiznews.co.kr)

 

 

3월달 산업부 보도자료.

https://kcg.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80631&pWise=sub&pWiseSub=J2

 

기사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CNC 실증센터 창원에 개소…시스템 국산화 속도 -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349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CNC 실증센터 창원에 개소…시스템 국산화 속도 - 전기신문

 

 

 

작년 기사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266

공작기계 ‘핵심' 구동계 기술 국산화…연간 3000억원 규모 수입대체 효과

"(......) 한국 기계 산업 발전의 '아킬레스건'은 핵심 부품의 높은 해외 의존도다. 특히 공작기계의 CNC 시스템은 95% 이상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 기술 환경이 열악하다. CNC 시스템의 국산화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여겨진다.
2020년부터 산업부를 중심으로 전기연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출연연과 연세대, 단국대 등 10개 대학, CNC 기술 공급업체 8곳 등이 힘을 모아 855억원 규모의 ‘제조장비시스템 스마트 제어기 기술개발사업’을 시작한 이유다.
전기연 정밀제어연구센터 연구팀은 CNC 시스템의 구동계 개발 역할을 맡았다. (......)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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