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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VGA의 칩셋과 방열판 사이에 바르는 서멀그리스(서멀페이스트)에 대해, 챗봇문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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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VGA의 칩셋과 방열판 사이에 바르는 서멀그리스(서멀페이스트)에 대해, 챗봇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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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사용 후 일봉한 다음 수명

네. 서멀구리스(thermal grease, thermal paste)는 사용하고 다시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하더라도 수명이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못 쓰게 되는 시점"보다는 성능이 점차 저하되는 시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튜브 안에 보관하는 경우

밀봉을 잘 했다면 일반적으로는 다음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고급 제품: 5~8년 정도
  • 보통 제품: 3~5년 정도
  • 저가 제품: 2~3년 정도

물론 제조일 기준이므로, 구매했을 때 이미 몇 년 창고에 있던 제품이라면 실제 남은 수명은 짧을 수 있습니다.

왜 오래되면 성능이 떨어질까?

서멀구리스는 금속 또는 세라믹 분말이 실리콘 오일 같은 매질에 섞여 있는 형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 오일이 조금씩 증발하거나 분리되고
  • 내용물이 굳거나
  • 입자가 뭉치면서

처음처럼 얇고 균일하게 펴지지 않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튜브를 조금 짜 보았을 때

  • ✅ 부드럽게 일정하게 나온다 → 사용 가능
  • ⚠️ 처음에 맑은 기름만 나온다 → 분리 현상 시작
  • ⚠️ 매우 뻑뻑하거나 덩어리가 나온다 → 성능 저하 가능성 큼
  • ❌ 거의 고무처럼 굳었다 → 교체 권장

처음에 기름이 조금 나오는 정도는 튜브를 손으로 주물러 섞으면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CPU에 바른 후의 수명

이것도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PC에서는

  • 3~5년 정도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온 환경이나 노트북처럼 항상 뜨거운 환경에서는 2~4년 정도 후에 재도포하면 온도가 몇 도 정도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고급 제품(예: Thermal Grizzly Kryonaut, Arctic MX-6, Noctua NT-H2 등)은 장기간 안정성이 좋은 편입니다.

보관 요령

  • 직사광선을 피하고
  • 서늘한 실내에 보관
  • 사용 후 노즐을 깨끗이 닦고
  • 뚜껑을 꽉 닫아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

하면 수명을 최대한 늘릴 수 있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서멀구리스의 제품명이나 모델명(예: MX-4, GD900, HY510, PTM7950 등)을 알려주시면, 그 제품의 실제 보관 수명과 장기 안정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용했을 때 재도포 간격(다시 바르는 주기)

CPU나 그래픽카드에 실제로 도포한 서멀구리스의 재도포 주기는 제품과 사용 환경에 따라 꽤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도권장 재도포 간격

다만 이것은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기간"이라기보다는 온도 관리 차원에서 점검할 시기입니다.

실제로는 더 오래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 일반 사무용 PC
  • CPU 온도가 낮은 시스템
  • 좋은 품질의 서멀구리스 사용

이라면 5~7년 이상 그대로 써도 문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 CPU가 90℃ 근처까지 자주 올라감
  • 그래픽카드가 고부하 게임에서 장시간 80~90℃ 유지
  • 먼지가 많고 내부 온도가 높은 환경

이면 서멀구리스 열화가 빨리 옵니다.

재도포가 필요한 신호

기간보다 아래 증상이 더 중요합니다.

  • 예전보다 CPU/GPU 온도가 10℃ 이상 상승
  • 팬이 예전보다 훨씬 크게 돎
  • 부하 시 클럭이 떨어지는 스로틀링 발생
  • 쿨러를 분리했는데 기존 구리스가 딱딱하게 굳어 있음

재미있는 점은 그래픽카드가 더 까다롭습니다

CPU는 보통 큰 히트프레더(IHS)가 있어서 서멀구리스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GPU 칩은 맨 다이(die) 위에 바로 방열판이 닿고, 그래픽카드는 고온과 냉각 반복(열 사이클)을 많이 겪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그래픽카드(예: 5~8년 된 GTX 900/1000 시리즈 등)는 서멀구리스가 말라서 재도포 후 온도가 크게 내려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PTM7950 같은 상변화 패드가 고성능 그래픽카드에서 인기를 얻는데, 이것은 일반 서멀구리스보다 열화가 느려서 장기간 유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PC라면 "3년에 한 번씩 무조건 교체"보다는 CPU 쿨러를 청소할 때 온도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쿨러 청소를 위해 분리했을 때 재도포

네, CPU 쿨러를 분리했다면 기존 서멀구리스는 닦아내고 새로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유는 쿨러를 한 번 떼는 순간 기존 서멀구리스 층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CPU와 방열판 사이의 서멀구리스는 단순히 "붙이는 접착제"가 아니라, 두 금속 표면의 미세한 요철과 틈을 메워 열이 잘 전달되게 하는 재료입니다. 쿨러를 들어 올리면:

  • 기존에 균일하게 퍼져 있던 층이 찢어짐
  • 공기층이 일부 들어갈 수 있음
  • 다시 눌러도 처음 상태와 다르게 분포됨

따라서 다시 장착할 때 그대로 쓰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작업 순서

  1. 전원 차단
  2. 쿨러 분리
  3. 기존 서멀구리스 제거
    • 휴지로 1차 제거
    • 이소프로필 알코올(IPA, 보통 90% 이상 권장)로 마무리하면 좋음
  4. 완전히 마른 뒤 새 서멀구리스 도포
  5. 쿨러 재장착

닦을 때 주의점

  • CPU 표면(히트스프레더)은 비교적 튼튼하지만, 너무 거친 천이나 금속 도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면봉이나 부드러운 천이 좋습니다.
  • 알코올을 너무 많이 흘려서 메인보드 쪽으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합니다.

예외

만약 청소 때문에 쿨러를 분리하지 않고, 방열판 핀과 팬 먼지만 제거하는 정도라면 서멀구리스는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하나 실용적인 팁은, 쿨러를 분리할 예정이라면 새 서멀구리스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래된 PC는 쿨러를 떼는 순간 기존 구리스가 마치 굳은 고무처럼 CPU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억지로 비틀기보다는 살짝 좌우로 돌려가며 떼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간이 불균일하면 서멀 패드(thermal pad) 또는 서멀 퍼티(thermal putty)를 준비해라

Q. 그래픽카드용 방열판은 매우 커, 그래픽 칩셋과 방열판이 딱 붙은 다음 램과 방열판 사이가 공간이 있고 서멀 패드가 없을 때, 램 칩 위에 그냥 그리스만 두껍게 발라 간격을 채워도 돼?

 

A.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 서멀구리스를 두껍게 발라서 그래픽카드 메모리(RAM)와 방열판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서멀 패드(thermal pad) 또는 서멀 퍼티(thermal putty)가 맞는 재료입니다.

이유는 서멀구리스와 서멀패드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 GPU 코어와 방열판 사이

여기는:

  • 간격: 거의 0에 가까움
  • 압력: 높음
  • 목적: 미세한 틈 제거

서멀구리스가 적합

그래픽 칩 위에 얇게 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2. VRAM(메모리)과 방열판 사이

여기는:

  • 칩 높이가 GPU 코어와 다름
  • 보통 0.5~2mm 정도의 간격 존재
  • 방열판이 동시에 GPU 코어에도 밀착해야 함

서멀 패드가 적합

서멀 패드는 약간 눌리면서 빈 공간을 채우는 "완충재 + 열전달재" 역할을 합니다.


왜 구리스를 두껍게 바르면 안 되나?

서멀구리스는 얇게 바를 때 성능이 좋은 재료입니다.

두껍게 바르면:

  • 열전도율이 금속 방열판보다 훨씬 낮은 구리스층이 두꺼워짐
  • 시간이 지나면서 오일이 빠져나와 마를 수 있음
  • 흘러내려 주변 부품에 묻을 가능성
  • 방열판 압력 때문에 옆으로 밀려나 메모리 접촉이 불안정해질 수 있음

즉, "빈 공간을 채우는 용도"로 설계된 물질이 아닙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서멀 퍼티(thermal putty)라는 제품은 가능합니다.

예:

  • Upsiren U6 Pro
  • K5 Pro
  • Fehonda 등

이런 제품은 처음에는 점성이 높은 반고체라서 1~2mm 이상의 틈을 메우면서도 열전달이 가능합니다. 일부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사용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그래픽카드를 분해했는데:

  • GPU 코어 → 구리스
  • VRAM/전원부 → 패드

구조라면 그대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로 그래픽카드 방열판이 커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GPU 코어뿐 아니라 VRAM과 VRM(전원부 MOSFET)까지 한꺼번에 냉각해야 해서, 여러 높이 차이를 서멀 패드가 맞춰주는 구조입니다.

 

===

 

여기까지. 이 다음은 집에 있는, 전에 고장나 빼둔 구형 그래픽카드에 대해 물어본 문답인데, 다음 글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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