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와치는 애플 카의 첫걸음일까?

마치 아이팟이 아이폰의 시작이 되었듯이 말이다.

[ 어떤 글 ]을 읽고 해본 생각이다.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전장품을 제외하고

관계법에 엄격하게 규정되지 않고 편의사양으로 분류되는 전자장비에 대해서는

애플이 확실하게 장악하고

자동차 본체에 대해서는 따로 접근한 뒤에

둘을 묶는 것이다.

미국의 자동차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을 보면 아무리 크고 호평받는 회사도 과점을 하진 못하고 있다.

즉, 스마트폰시장같이 만들 수는 없다. 그러므로, 어느 차에도 "덧씌울 수 있는" 편의장치를 장악하고

한편으로 아이폰을 만들듯이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팹리스로!

애플이라면 이렇게 하고도 남을 것 같아. ㅎㅎ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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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자동차에 애플상표를 쓸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준비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