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VR 관련 몇 가지 기사

삼성 기어VR SM-R320

제조사 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phone/gear/gear-vr/SM-R320NPWAKOO

소매가 25만원 정도.

센서는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근접 센서

외관 사양

 크기(세로x가로x두께)

 90 x 198 x 116 mm

 무게

 379 g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S-LTE  두 종류에 연결 가능. (현재로선 이 둘의 전용 주변기기임)

갤노트4의 카메라가 전방을 향하도록 고정되므로 앱을 쓰기 따라서 "가상현실 뿐 아니라 증강현실용으로도" 쓸 가능성이 있음. ( http://lazion.com/2512771 )

http://www.cnet.co.kr/view/128075

들어가는 패블릿 해상도가 해상도라. 2560*1440 화면을 둘로 쪼개씀. 이 해상도도 더 높아도 되겠다는 평이 있음.

(다른 데선 1920*1080급 해상도는 도트가 보일 것 같다는 말이 나옴.)

오큘러스와 비교하면 이건 단말기가 들어가 있으니 선연결해 걸리적거릴 일이 없다는 점이 장점.

오큘러스는 PC기반이라 용도 자체가 다르지만.

시야각이 좋고

선이 걸리적거리지 않음, 착용감이 나쁘지 않다고.

자이로가 있어 고개를 돌리는 건 피드백이 잘 됨, 지연시간 짧음.

시연에서는 게걸음은 반영되지 않은 모양. 하지만 가속도센서가 달려 있으니 게임에 활용하고자 한다면 게걸음과 점프, 달리기를 반영하지 못할 것도 없을 것 같다. (서바이벌용, 군사용으로 점점 생각이 가네..)

실상은 개인용 극장, 특히 므흣한 쪽으로 벌써 말이 나오고 있다고.

http://www.kbench.com/?q=taxonomy/term/47897

갤럭시 s6용으로 좀 더 개량된 기어 VR도 발표되었다.

ps.

이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하는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을 해야 하는데..

감이라도 잡아야 하니, 갤노트4가 없는 나는 구글 카드보드라도 하나 사서 체험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