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인력 대체관련 기사 링크 몇 개

첫 번째.

히타치가 물류시스템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관리자를 개발했다고.

- ‘빅데이터’(big data) 분석능력을 통해 기업 전체의 전산시스템에 수집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이 중 유의미한 정보 추출

- 기후변화나 수요량 변경 등 전체 업무 내용에 영향을 끼치는 이벤트 발생시, 과거 업무기록 중 비슷한 상황을 참고, 업무 계획 변경

- 직원에게 업무지시, 업무 처리내용을 분석, 평가. 직원이 더 나은 방식을 도입하면 그것을 자체 DB에 반영.

기사로 보니 애매하게 읽히는데,

[ 링크 ] 글의 댓글을 보면 미국에서는 그 일부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것.

그리고 그 링크글에 링크된 [ 다른 글 ]. 본격적인 정리입니다. 시간을 두고 읽어보면 좋은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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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적은 기사 하나 다시

로봇에게 가장 먼저 뺏길 일자리는 '텔레마케터' - 조선일보 2015.8.27

단순작업 인터렉션도 있지만 나름 인텔리고 머리쓰는 것 같은 곳도 있습니다.

물리적인 로봇이 대체하기 쉽거나, 대량 자료를 쉽게 다루는 인공지능이 다루기 쉽거나 하면 짤없고,

사람을 대하고 무지하게 다양한 상황을 다뤄야 하거나 행동을 쉽게 프로그램하지 못하는 직종은 남는다는 말.

로봇이 대체할 확률이 높은 상위 직업 10	로봇이 대체할 확률이 낮은 상위 직업 10
텔레마케터 세무대리인 시계조립공 금융회사의 대출담당 은행 금전 출납 직원(텔러) 스포츠 경기 심판 회사, 기관의 조달 담당 포장 기계 관리원 제분 기계 관리원 신용분석가	전문 테라피스트(치료사) 정신건강 담당 사회복지사 치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 영양사 구강외과 전문의 안무가 초등학교 교사 무대전시 디자이너 족부(足部) 전문의

좀 더 중요한 직업이 있을 것 같은데 여튼 저기선 저랬네요.

중요하다 하지 않다가 관건이 아니라, 로봇이 대체하기 쉬운가/싸게 대체할 수 있는가, 대체하기 어렵거나 무지하게 비싸게 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