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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사 자동작성 인공지능 프로그램, 1분에 1천자분량 경제기사 작성 본문

기술과 유행/공정, 제작과정, 노동대체

중국의 기사 자동작성 인공지능 프로그램, 1분에 1천자분량 경제기사 작성

미국은 몇 년 전부터 하고 있다죠. 월스트릿 저널에서 소개한 적이 오래됐습니다. 그게 가볍게는 증권기사요약부터 진지하게는 회사의 내부보고서 자동작성에 비서역할, 의사결정 조언까지.. 그쯤 되면 엄청 비싸다고 하지만요.

단순한 "보고서 자동작성 프로그램"은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모 회사의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에, 종목 정보에 기술적 지표를 가지고 코멘트를 자동으로 달아 보고서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달린 게 십 년이 넘었고, 그 밖에 자동요약같은 것도 많았죠. 그런 면에서 생각하면, 우리가 접하는 기사 중 상당수는 정부와 국회의원이 발표하는 보고서를 요약하고 살을 첨가한 것이니..


그런데, 엘리베이터걸, 신발장관리자까지 있다는 중국에서 인건비를 절약하겠다고 이런다는 기사가 나왔으니 격제지감. 신기술은 기존 인프라가 없는 곳이 가장 저항이 없으니 가장 빨리 도입되는 게 맞네요. 여기서도 증명.


-  연합뉴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인용.

- 중국 최대 온라인 서비스 기업인 텅쉰(騰迅·텐센트)은 9월 10일(현지시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경제 기사를 자사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qq.com)에 게시

- '드림라이터'라는 이름으로 1분 만에 작성된 중국어 916자 분량의 기사의 제목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 2% 상승, 12개월 내 최고'

- 중국 과기일보(科技日報)에 따르면 드림라이터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산하기 위해 텅쉰이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


-  "중국 관영 매체의 많은 기자가 정부 발표를 복사해 붙이고 있을 뿐 의혹 제기나 당국에 반하는 사건 취재가 허용되지 않는다", "로봇 기자들이 전국적으로 많은 기자를 쉽게 대체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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