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컴퓨터 3대 이상은 추가단말서비스 요금 요구

요즘 또 쥐어짜기 시작한 듯.

KT가 국가 전략자산인 무궁화 위성들을 궤도와 주파수를 포함해서 중국에 헐값에 팔아치우고, 돈을 쓰고 있는 주제에 정부에 벌금을 단돈 750만원만 냈다던데, 돈독은 돈독대로 따로 오른 모양입니다. 이거 과거 기사를 보니 KT는 이천년대 초부터 궤도자산, 주파수자산개념없이 자동차 폐차하듯(화물차로 치면 차고지까지 포함해서) 위성을 처분한 것 같더군요. 흔히 컴퓨터사서 5년 장부에 올려놓고는 그 기간이 지나면 감가상각끝났다고 처분하듯히 완전 무개념으로 위성을 운영한 것 같았습니다. LTE는 무슨, 어디 아프리카 잠비아나 뭐 그런 나라 통신회사같음. 뭐, 그건 그렇고..

여기 걸리지 않으려면, 이젠 자주 방문하는 친구, 친척들 노트북 연결도 자제하라 해야 할 판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추석 연휴때 크리맞은 듯. 평소 연결된 구성에 제가 본 것만 맥북, 아이패드, 갤패드, (넷북이 더 있는 지는 물어보지도 않았고) 여기에 1인당 스마트폰 한 개 씩이 더 붙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