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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한 설명이죠?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ㅎㅎ 넷리미터( Net Limiter )같은 트래픽 차단, 감시, 대역폭 조절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더 많은 기능을 하는 모양입니다. 개발자도 쓰고 보안관계자도 쓰라는데.. (저는 받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1일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내일 오후 4시까지 설치, 등록을 마치면 무료. http://www.giveawayoftheday.com/capsa-pro7/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colasoft.com/capsa/features.php 기능 스크린샷입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서 상세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나와 메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딱히 "협상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얘긴 하니고, 휴대폰 판매상들이 왜 그렇게 파는지에 관한 설명이라고 하면 가깝겠네요. 휴대폰 대리점의 판매 방식과 할부에 관한 이야기. 인터넷으로 구매할 땐 참 많이들 알아보는데 대리점 방문할 땐 이리 저리 흔들리기 쉽죠. 그렇다면 한 번 읽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3&nSeq=2127167 다나와 메인에 올랐길래 링크했는데, 혹시 문제가 되면 내릴 테니 댓글 달아주세요.
꽤 오랫동안 멜론으로 받은 노래를 듣지 않다가 들으려 하니 [expired]라서 멜론 앱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설정버튼을 누르고 DCF기한 연장을 하니 안 되더군요. 그래서 멜론 웹에 로그인했더니 나온 얘기입니다. 별 말 없고, 시키는 대로 하고 DCF연장하면 됩니다. http://faqs.melon.com/customer/faq/exSelfFAQA.jsp?FAQ_ID=QUES20110804000001 멜론프리티켓 공동프로모션 대상 휴대폰을 사용중인데 갑자기 이용중인 멜론폰 상품이 없어졌어요 2011.09.0714,688 멜론 프리티켓 공동프로모션은 휴대폰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휴대폰을 이용하시는 기간 동안 멜론의 프리티켓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프로모션입니다. 이용중인 프리티켓 30일 상품 기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알게 된 후, 입사지원자들이 접대용 SNS를 따로 만들게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SNS를 통해 유용한 정보 뿐 아니라 왜곡된 정보 전파도 너무 빨라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는 이야기, 또래 모임을 활성화하는 기능이 SNS에 몰입한 사람들에게는 그것 바깥에 벽을 치는 결과를 낸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SNS는 결국 게시판과 비슷한 기능을 하므로 포탈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SNS자체만으로는 사업성을 찾지 못하고 접속자를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다른 무언가를 호스팅하는 플랫폼으로서 살아남을 거란 이야기. 아래는 인터뷰 발췌 이성규 대표는 기술 개발 과정에도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SNS의 시스템을..
웹사이트는 여기 http://www.opera.com/ 사용 약관입니다. OPERA SOFTWARE END-USER LICENSE AGREEMENT FOR OPERA DESKTOP BROWSER BY ACCEPTING DELIVERY OF THE SOFTWARE AND/OR SERVICES, YOU (HEREINAFTER “User”) ARE EXPRESSLY AGREEING TO BE BOUND BY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IS AGREEMENT TO THE EXCLUSION OF ALL OTHER TERMS. IF THESE TERMS ARE CONSIDERED AN OFFER BY OPERA SOFTWARE, ASA (“Opera”), ACCEPTANCE IS EXP..
이미지, 다른 파일을 업로드. 링크 딸 수 있음. 웹브라우저 앱이 있어서 불여우, 크롬에서 저장 됨. 윈도, 맥, 리눅스용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있고 스마트폰용 앱도 있다고. minus.com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226167 무료. 외국서비스답게 간단한 가입 절차. 이미지 링크를 딸 수 있음. 웹사이트 화면. 저기를 클릭하면 업로드할 탐색기창이 뜹니다.
왜냐 하면 대표이사가 죽어도 신경쓰지 않으면 분노한 피해자와 가입자들의 다음 목표물은 각 사의 최대주주가 될 테니까. 이건 너무하쟎아.. 경찰에 따르면 서모씨 등은 업무용으로 이동통신사 가입자의 인적사항과 휴대전화 실시간 위치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후 이를 악용해 인증절차 없이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불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경찰조사결과 서씨 등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여 동안 조회된 휴대전화 가입자들의 인적사항과 위치정보는 약 19만8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는 경찰에서 범행사실을 통보하기 전까지 정보가 유출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고, 흥신소같은 데서 아주 잘 써먹었겠지? 찾고 싶은 채무자, 불륜을 의심받는 남편, 미..
전에 국내 포탈이 불공정하다고 뭐라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선지 웹브라우저 설치 후 이런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이라선지 네이버와 다음만 전면에 나왔군요.
이북할인권주는 이벤트는 끝났는데, 가격은 그대로일 지 궁금하네요. 이벤트가는 99000원. e-ink를 사용한 전자책 전용기입니다. 기본적으로 교보문고 전용입니다만, DRM 지원과 여러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만든 이북도 될 것 같고, 또 검색해보면 DRM지원때문인지 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이북을 담았다는 사용기가 보입니다. 다른 메이커도 그렇고, 서점제휴인 경우 이런 기능은 판매처에서 보장하지는 않는 사용자 팁으로 보면 됩니다(이를테면 지금은 호환되더라도 나중에 공공도서관의 DRM이나 이북포맷이 바뀌더라도 서점의 이북전용기가 그걸 펌웨어업데이트해 지원할 의무는 없다는 얘기). 구매 페이지 사양표를 보면 WiFi 연결과 USB연결을 지원하는데, 웹브라우징을 지원하지 않는 전용기다 보니 무선..
유감스럽게도 꼭 그렇지는 않다. 지금 전자책을 파는 곳들은 메이저끼리 제휴하고 뭉쳐서 좀 정리가 된 모양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심하긴 이르다고 본다. 이를테면 Yes모사의 웹서재: 과거 구입한 책 중 어떤 책은 현재도 읽을 수 있지만, 어떤 책은 이렇게 볼 수 없다. 그리고 항의를 해봐야 질질 끌기만 할 뿐. 어떻게도 처리해주지 않고 알아본다며 연락 없음. 참고로 여기 구멍가게 아님. 거의 포기상태랄까. 이 서점 이북이 개편된 뒤로 몇 년째 이렇다. 질질 끌 뿐. 나는 책을 구입한 것인가? '전자책을 구매한다' 함은 적어도 그 책에 대해 무기한 열람권을 사는 것이 아니던가? 책은 구입했다. 하지만 그 책은 내 것이 아니다. 종이책을 샀다면 그 책은 분명히 내 책이며 양도가능하다. 하지만 전자책은 어디까..
pdf 제작기와 비슷합니다. 범용으로 쓸 수 있는 프린터 드라이버 방식이 아닌 이유가 궁금하지만 어쨌든..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입니다. 비스킷(biscuit) 은 요즘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이북 단말기입니다. 전자잉크 방식에 키보드가 달린 모양. 무선랜을 지원하는 가장 싼 모델이 12.9만원으로 저렴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행사중이라, 티켓몬스터에서 6.45만원에 공구중입니다. 단말기로 치면 대박이죠. :) 일단 둘러봤는데, 기본으로 고를 수 있는 책 20권은 딱히 별로.. 대부분 권수맞추기로 보였습니다. 인터파크 이북이 7만종이라니 그 쪽은 좀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북이 이렇게 많은 만큼 PC용 뷰어도 있습니다. 인터파크의 이북을 살 수 있고, 한겨레신문을 구독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하며 책과 신..
스카이드라이브의 전송률에 대해서는 앞 글에 적었습니다. 총 트래픽 약 5Mbps 정도에 파일 3개가 동시 업로드된다고 했죠.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에서 업로드하는 방식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Firefox에서는, 윈도 탐색기에서 파일을 끌어다 웹브라우저에 보이는 스카이드라이브 파일목록창에 놓으면 웹브라우저 윈도 안에서 업로드 상태창이 뜹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조금 다른데, 상단의 "파일 추가"를 클릭하면 점선으로 둘러쌓인 사각형이 나오고, 거기다 끌어놓으면 됩니다. 사실, 웹브라우저 불문하고 저게 정석인 것 같지만.. ^^ 참, 불여우보단 인터넷 익스플로러쪽이, 인터넷 연결속도가 아주 느릴 때 전송하면서 다른 웹브라우저를 쓰거나, 다른 창을 열어 웹서핑할 때 버벅이는 게..
애플, 저 깜냥으로 MS같은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되긴 텄죠. 그냥 혼자 잘 먹고 사는 회사로 남지 싶네요. 화려했다던 90년대초까지처럼. 전자신문 기사인데, SNS메신저들이 사용자 동의를 충분히 받지 않고 정보를 수집한다는 부분에선 저도 전에 적었듯이 매우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딴죽을 걸지 않겠어요. 그 부분에서 국내 업계가 꼼수를 부린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기사에서는 "애플의 세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용자 동의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용자 이탈도 우려되는데다 맞춤형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가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고 평하고도 있거든요.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죠. 애플 자신도 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미국 의회에서 경고비슷한 걸 받은 모양입니다. 그래..
이거 전화기 맞아? 삼성쪽 아니랄까봐 제목은 엄청 호들갑인데, 기사에서 조금 발췌하면,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의 권장 사용 온도는 0~35도다. 기온이 0~35도인 환경에서는 아이폰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기가 버틸 수 있는 온도를 의미하는 보관 온도는 -20~45도다. 하지만 보관 온도 범위 내에 있어도 권장 사용 온도를 벗어날 경우 전원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전원이 강제 종료된 사례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애플측은 고장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작동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환경에 아이폰을 노출시키면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아이폰이 망가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강제로 종료함으로써 고장을 막으려는 것"..
타 ISP의 IPTV 서비스를 접속못하게 막을 때부터 제조사가 만드는 지능TV도 막을 것 같긴 했는데, 강수를 두었군요. 삼성은 망중립성을 위반했다고 보아서 가처분소송을 걸었다네요. 접속제한 취소하라고. 당연한 반응. KT가 왜 저랬나 생각하면 음.. 1. 자사 IPTV 셰어 하락 2. VOD가 아니라 TV자체를 저리 보기 시작하면 타사 IPTV셋탑을 막을 때 경험한 건 비교도 안 될 트래픽이 예상되니까.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스마트TV로 Full HD 동영상만 줄창보면 트래픽은 많을 겁니다. 케이블TV를 끊고 실시간이든 VOD든 스마트TV를 통해 직접 전송된 영상만 본다면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상파 직접 수신은 뭐, KBS의 직무유기, 사실상 수신료 횡령으로 전파상태 메롱인..
히타치 하드디스크를 만드는 그 Hitachi 입니다. 사이트에 보면 온라인 백업 서비스란 게 있어서 시험해보았습니다. 홈화면에서 자랑하는 기능은, 1. 링크를 따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고, 모바일용 앱도 있다. 2. 복구가 쉽고 버전관리된다. 3. 백업은 자동이다. 4. 백업스케줄도 마음대로. 가입은 이메일만 입력하면 들어가지네요. http://www.hitachibackup.com/product.php?lang=en 이메일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받는 창이 뜹니다. 백업솔루션이 기본인 모양이니 당연히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6MB남짓입니다. 무표가 3GB.. 기한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상용서비스는 250GB에 연 49달러면, Acronis 트루이미지의 온라인 백업서비스와 요금이 같군요. 라이..
먼저, 용량관련해 찾아본 김에 메모합니다. 구글 문답 링크: Picasa 웹앨범은 사진 및 동영상을 위한 1GB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http://support.google.com/picasa/bin/answer.py?hl=ko&answer=1224181 인용: 무료 저장용량 한도 800x800픽셀 이하의 사진 및 15분 길이 이하의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자동 크기 조정 무료 크기 제한을 초과하여 업로드한 모든 사진은 무료 저장용량 1GB에 반영됩니다. 저장용량 한도에 도달하면, Picasa 웹앨범에 업로드한 새 사진이 무료 크기 제한보다 크면 800픽셀(긴 가장자리 기준)로 크기가 자동 조정됩니다. 참고: Picasa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업로드할 때 무료 저장용량..
컴퓨터 두 대를 쓰게 되니.. 역시 귀찮은 게 늘었어요. 그래서 랜싱크(예를 들어 싱크할 컴퓨터 두 대가 같은 랜망 안에 있으면, 드롭박스 서버에도 싱크하지만 회선 속도가 매우 빠른 두 컴퓨터 사이에 직접 싱크하도록 하는 것. 이러면 두 컴퓨터 사이의 파일 버전 시간차가 아주 짧아집니다)가 되는 드롭박스가 생각나 설치했습니다. ○ 드롭박스 사이트: http://www.dropbox.com/ ○ 기능: http://www.dropbox.com/features 드롭박스는 기본 2GB 싱크 용량을 줍니다. 사실, 우리 나라에선 꼭 이걸 안 써도 돼요. 우리 나라는 좋은 서비스가 많으니까요. KT의 클라우드 서비스 있죠? 유클라우드는 KT인터넷, KT 전화기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2GB짜리 무료 용량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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