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저런 데 걸려 다친 사례를 들어서 적어두는 이야기입니다.요즘 담을 없애는 대신주차장과 보도블럭 경계에 고임목 역할로아래 사진처럼 파이프를 고정해놓기도 하고 바퀴가 넘어가지 못하게 고무 장애물이나 약간 높게 콘크리트를 쳐놓기도 합니다.대신 울타리를 없애죠.그런데 이렇게 돼있으면 탁 트인 느낌은 주지만,보행자 안전에 문제가 생깁니다.보도와 경계가 없어서특히 묘하게 어둑하고 주의력도 분산되고 눈도 피곤한 저녁이나, 조멍이 약하거나 꺼진 시간대에는,저 파이프를 미처 보지 못하고 걷다가발이 걸려 넘어질 수 있거든요.(게다가, 저런 파이프는 마침 딱 신발 앞꿈치가 끼어서, 물고 안 놔주는 형태죠. 발이 걸리면 사람넘어지기 정말 좋은 모양입니다.)  사고사례도 제법 있고, 배상소송도 있을 겁니다.그래서, 건물주나 점..

아니면 철도건널목식으로 가로대를 사용하든가. 지금도 이미, 함부로 건너지 못하도록 스쿨존 도로 양쪽에 울타리를 쳐버렸으니까 그걸 더해도 될 것 같은데.. (전철역, 경전철역처럼) 그리고 횡단보도 가장자리에 스몸비 레밍방지 적/녹색 LED라인도 설치하고, 건너세요 음성안내도 넣고. 그리고 신호등없는 모든 횡단보도는 모두 신호등을 달고 건너기 전에 보행신호를 요청하는 버튼을 누르라고 교육하고... 이런 것들은 지금은 아이들 세대를 위한 것이지만, 그 경험은 어르신 세대를 위한 교통안전/환경정책을 수립할 때도 유용할 것이다.

바닥에 프로젝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한동안 유행하다 없애는 데도 많더군요. 언젠가 간단히 적었던 내용인데.. 이런 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LED를 널리 쓰면서 전력부담도 줄어든 듯. 바닥 표지등. 속에 작은 태양전지인가??? LED방식 vs 그냥 반사판

동네에 이런 게 있길래 적혀있는 회사이름으로 찾아본 것입니다. 도로표지병이나 유도등이라고 부르는군요. http://www.gnitec.com/m/product/product05.php 지앤아이테크 www.gnitec.com http://www.gnitec.com/m/product/product05.php?ptype=view&prdcode=1911190012&catcode=108000000&page=1&catcode=108000000&searchopt=&searchkey= 지앤아이테크 태양광 LED 경관용 유도등 적용사례 www.gnitec.com "맑은날 3시간 충전 시 적어도 14시간 작동가능" 라니 괜찮네요. 그런데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더군요. 밤에 보면, 동네의 어느 골목은 LED줄이 선명하..

나들목 교차로 등지의 설치지점에서 교통사고 20~50% 감소. https://content.v.kakao.com/v/5e9585461fde152dc3c46ac1 도로 위 그려진 분홍선, 초록선은 무엇일까? 도로를 달리다 보면 볼 수 있는 분홍선, 초록선! 눈에 띄는 색깔로 운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선의 이름은 바로 '주행유도선'입니다. 말 그대로 진입경로가 애매한 도로 위에서 운전자의 올바 content.v.kakao.com 아래 홍보자료는 서울시의 올해 게시물인데, 출처는 도로교통공단이라고 합니다.

주위 상황을 챙기라는 알림을 주기적으로 띄우는 모양입니다. 사용하는 정보는 스마트폰 움직임센서를 기본으로 하고, 위치정보를 보조적으로 사용. 구글제 픽셀폰에 우선 탑재된다고. 지금도 만보계앱을 제공하는 삼성, 애플폰에는 바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군요. https://www.xda-developers.com/google-rolling-out-heads-up-digital-wellbeing/Google starts rolling out "Heads Up" in Digital Wellbeing to stop distracted walkingGoogle has started rolling out a new Digital Wellbeing feature called Heads Up to keep users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