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네이버 캘린더는, 서드파티 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그 쪽 앱에 묶여만 있으면 바라는 대로 개선하는 것도 늦고 해서.. 이것도 서드파티 앱이 몇 가지 나오면 그 중 입맛에 맞는 걸 골라쓸 수 있을 텐데요. 컴퓨터 화면은 넓으니까 딱히 뭐랄 건 없어요. 공간 활용면에서 구글쪽이 낫긴 하지만, 한국형인 네이버쪽도 괜찮아요. 문제는 스마트폰에서 제 입맛에 덜 맞다는 거. 그건 구글도 마찬가지라, 저는 구글캘린더앱은 안 씁니다. https://www.google.com/calendar/ https://calendar.naver.com http://mobile.naver.com/application/calendar.nhn 전에 잠시 시도하다 접었는데, 네이버 캘린더는 아기자기하고 트래픽을 많..

안드로이드 OS 구글의 기본 캘린더 앱이 아니라 구글계정 데이터를 쓰는 서드파티 캘린더 앱을 쓸 경우, 모토마이저같은 튜닝 SW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기본 앱에서 캘린더 앱을 지우면일정 싱크는 되지만 알람이 안 뜰 수 있습니다. 그 땐 다시 기본 캘린더 앱을 복구해주어야 합니다. 기본 캘린더 앱을 자기가 쓰는 앱으로 지정해주면 굳이 지울 필요가 없지만메모리를 확보한다든가 하는 이유로 기본 앱을 지울 때 주의.

한참 전에 쓴 글인데 잊어버려서 ㅠ.ㅠ 이제 붙입니다. 여전히 안드로이드에서는 못하는 설정이 많지만 웹브라우저 입력 화면에서는 이제 일정에 색도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거 됐으면 됐으면 했는데.ㅎㅎ 아직 안드로이드(프로요 버전)의 구글 캘린더에는 이 색 속성이 반영되지 않고 웹브라우저로 보는 구글 캘린더에만 적용됩니다. 안드로이드에도 어서 되면 좋겠습니다.

구글캘린더는 일정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를 여럿 만들 수 있고, 한 캘린더에서도 공개/비공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좋은 사람들은 편하겠지만, 다이어리란 것이 사적인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칫 이 기능이 있는 줄도 모르고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재미로 이것 저것 건드리다가 민감한 자기 일정자료가 웹에 싹 공개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수도.... 혹시나 생길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본 옵션은 비공개입니다. 관련한 도움말 몇 가지 링크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라면 구글 캘린더도 잘 쓰고 계실 텐데, 할가할 때 한 번 확인해보세요. ★ 내 일정이 비공개인 지 확인: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hl=kr&a..

네이버 캘린더와 다음 캘린더는 요즘 음력 기념일을 지원합니다(일정에는 표시되지 않고 기념일에만 표시됩니다). 구글 캘린더는 그렇지 못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나 국내 서비스다 보니 캘린더에는 여러 가지 공개 일정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없이 다른 사람이 만들거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일정표를 자기 캘린더에 겹칠 수 있습니다 ps. 그래서 나온 팁이, 네이버 캘린더에 음력 일정을 만든 뒤, 구글 캘린더에 공유시켜 추가하는 것입니다. 공개캘린더/오픈캘린더 아래는 네이버 오픈캘린더와 다음 공개캘린더입니다. 경제면은 아직 쓸 만한 게 없고 시험 일정은 볼 만 합니다. 다음도 이런 것이 있는데 위의 스크린샷에 보면 '공유받은 카테고리'란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그게 비슷합니다. 다음은 자기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고,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