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언젠가 본 적 있는 미니시리즈였는데, 워낙 길어서 저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래 영상에 몇 번 나오는, 머뭇대는 병사들을 독려해 깃대를 들고 악을 쓰며 선두에 서서 다리를 달려가는 저 장면은 우연히 봤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우가 참 대단했어요. 진짜 나폴레옹이 저렇게 생겼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 https://youtu.be/2RohHZbQ5po . .. ... 하지만 저 영상에도, 모스크바 화재와 함께 방데미에르 13일 장면도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하여튼, 나폴레옹이란 사람이 프랑스에서 손꼽는, 근현대사에서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프랑스영웅일 테니, 저 대작에서 그 나폴레옹을 연기한 크리스티앙 클라비에(Christian Clavier)는 행복했겠습니다. :) ps...

이건 나온지 15년된 책 청일전쟁기 한중일 삼국의 상호 전략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연구논저-48이동 왕현종 저 | 동북아역사재단 | 2009년 05월 08일 발행일 2009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03쪽 | 9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71174 ISBN10 896187117X http://m.yes24.com/Goods/Detail/3395985 청일전쟁기 한중일 삼국의 상호 전략 - 예스24 청일전쟁 시기 조선·청·일본 삼국의 상호인식과 정략의 충돌, 그리고 동아시아 질서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한·중·일 삼국의 공동 연구의 결과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 실린 다섯 편 m.yes24.com 책머리에 조선 갑오개혁 정권의 대일 정략과 종속의 심화 ㅣ 왕현종..

링크에 들어가면 서문 그리고 본문 처음 몇 쪽 정도 맛보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 청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카토 요코 저 / 윤현명,이승혁 역 | 서해문집 | 2018년 01월 05일 발행일 2018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00g | 148*210*30mm ISBN13 9788974839079 ISBN10 8974839075 http://m.yes24.com/Goods/Detail/57841371 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 예스24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본 일본의 선택청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제국 일본은 왜 전쟁의 길로 나아갔나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이 벌인 대테러 전쟁, 1937년 중국을 상대로 일본이 일으m.yes24.c..

우리나라 고종임금/황제시절에 활동한 일본인 외교관입니다. 대한제국을 일본이 먹기 좋게 요리한 당시 일본인들 중 하나. 국내에는 하야시 다다스 비밀 회고록이라는 책이 몇 년 전에 번역되었습니다(아래 책소개 참조). 그 외 이 인물에 대한 연구는 교양서로 나온 건 없는 듯. 하지만 구한말 외교사를 논하자면 빠질 수 없는지, 검색되는 게 있습니다. 하야시 다다스 비밀 회고록 1900~1910년 일본 외교의 내막 A. M. 풀리 지음 | 신복룡 , 나홍주 옮김 | 건국대학교출판부 | 2007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71074824(8971074825) 쪽수 315쪽 크기 153 * 224 mm 옮긴이 재판 머리말 옮긴이 초판 머리말 엮은이의 머리말 부록 A 1장. 영일동맹에 관한 의견의 기원 2..

한성순보에 대해(역사박물관): https://www.much.go.kr/museum/holdingsRead/thismonthlibrary/LibraryInfoListInqire.do 설명 요약: 1883년 10월 31일, 통리아문 내 박문국(博文局)에서 순한문으로 한성순보를 창간,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40여 호 발행. 1884년 갑신정변으로 박문국이 파괴되어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1886년 한성주보(漢城週報)라는 이름으로 다시 발행. 한성순보는 순(旬)자를 사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흘에 한 번 발행됐고, 제 1호는 20쪽 분량. 중앙정부산하 기구에서 발행해 중앙과 지방의 행정기관에 기본적으로 배포된 만큼 국가의 각종 정부 시책을 알리는 관보(官報) 역할을 했고, 그 외 국내외 소식(내사: 일반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포도 주스를 홀짝거리며 나폴레옹 위키를 읽고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앙트와네트 조세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루이 나폴레옹 순으로 따라 읽고 있습니다. 일일이 외려고 하지 않으면 읽는 데 별로 시간이 걸리진 않네요. ^^; 어릴 적에 읽은 위인전에는 이 사람의 인생 초반이 마치 "자수성가해 개천에서 용난 사람의 성공기" 요런 분위기였습니다. ㅡ.ㅡ 그런데, 그건 아니군요. 그랬다 쳐도 만 24세에 사단장, 30세에 통령(정부 우두머리), 35세에 황제가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혁명 공화정 10년(혁명 15년)만에 프랑스를 제정으로 돌려 놓은 인물입니다. 자매품(?)으로 나폴레옹 3세도 있습니다. 이 사람 또한 프랑스란 나라를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돌려놓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