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편해진 것도 있지망 노르겠는 것도 있고. 외어야 할 비밀번호는 몇 배로 늘어난 느낌. 아직은 과도기일까. PC웹에서는 여러 방식을 쓸 수 있어 까탈스런 사이트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모바일에서는 어쩐지, 금융기관마다 디지털OTP와 모바일 인증서를 따로따로 만들어 쓰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하다 시간이 지나면 편하게 수렴할까요.. 아, PC웹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없이도 앱설치와 로그인이 끝나는 점은 장점입니다. 이것이 공인인증서를 없애야 기술적으로 구현가능했는지는 글쎄요, 모르겠지만.

간편인증서,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다 받습니다. 편한 대로 쓰세요. https://www.nhis.or.kr/ 이 안내로 봐서는 금융인증서를 등록하는 게 제일 편할 듯. 간편인증서: SKT/KT/LGU+패스, 네이버, 카카오톡, 삼성패스, 페이코, KB모바일 인증서, 신한인증서

홈택스 https://www.hometax.go.kr/ 브라우저인증서 사용법 (2019) 등록완료한 다음, 로그인화면으로 다시 가서, 브라우저인증서를 사용해 로그인하면 됩니다. * 인증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편리할 수 있는 상황은 정해져 있어서 해당될 때만. https://www.yessign.or.kr/additionalservice/subIndex/1129.do

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신협, 중국공상은행, 케이뱅크, 증권사인증서를 쓰겠다면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클릭하면 인증서가 보입니다.

TouchEn nxKey 키보드보안 AhnLab Safe Transaction 백신 및 PC방화벽 이 두 가지가 깔려있어야 로그인됩니다. TouchEn은 시작프로그램을 2개 등록하고, AST는 1개 등록하는데, AST는 어째서인지 구글이 다운로드를 방해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실행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한다면 AnySign을 깔아야 합니다. 아직 '공인인증서'라고 표현하고 있군요. 이건 시작프로그램을 2개 등록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웹브라우저를 재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로그인 방법은 3가지인데, 인증서로그인, 네이버인증 로그인, 카카오페이로그인입니다. 인증서로그인은 다시 공동인증서로그인, 금융인증서로그인, 브라우저인증서로그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