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최근 기준입니다. 통합설치프로그램(베라포트) 자체는 아직 윈도우 XP, IE7.0을 지원한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다른 프로그램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랩 키보드보안은 지원하는 윈도우 버전이 제한돼있습니다) 베라포트 델피노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보안 문서출력 이-페이지 세이퍼

이런 것.

홈페이지에서 일부 화면을 검색해 들어갈 때, 만약 그 화면이 로그인을 요구하는 화면이라면 경우에 따라 보안프로그램 설치요구창이 뜹니다. 이 때, 깔아달라는 걸 안 깔면 웹브라우저가 에러창을 내며 크롬 웹브라우저가 크래시됩니다.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 AST)가,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라"며, 실행거부하는 건방진 알림창을 띄울 때가 있다. 호스트인 금융프로그램과 금융 웹사이트가 윈도우 7을 지원하는데, 하청인 자기가 뭐라고, 아예 실행거부를 해? 황당했다. 그럴 때는, 화면 오른쪽 하단 트레이에서 AST 아이콘을 찾아, 그 위에 커서를 놓고 마우스 오른버튼을 누르면 문맥 메뉴가 열린다. 거기서 설정항목을 찾아 메뉴를 열고, 시스템 시작시 항상 시작하도록 지장해주자. 그러면 될 것이다. 보안프로그램이 항상 실행 중이면 평소 성능을 조금 까먹지만 별 수 없다. 때는 화면 오른쫃

우리은행에서는 조회와 계좌이체 등 다 되는 상태에서,광주은행에 처음 접속해 로그인시도하면 이런 화면을 봅니다.아마.. 다른 은행도 그렇지 싶네요.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이런 화면을 보면, 보통은 "보안 프로그램 전체설치"를 클릭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필수 프로그램만 설치"했다가 귀찮아진 경험이 있어서. 이 중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 AST)을 우리은행보안프로그램을 깔며 설치했지만 재설치하라고 합니다. * 이 프로그램(AST)은 가끔 CPU를 잡아먹어서 AST설정에 있는 것처럼 사이트에서 벗어나면 종료하도록 설정해줄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하면 다시 AST를 이용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AST를 깔라고 요구하거나, AST없이 하다 탈나면 니 책임~이럽니다...

nProtect Online Security (NOS) exe형 보안플러그인.컴퓨터를 켜서 끌 때까지 상시 실행됩니다.요즘도, 정부기관말고 민간 회사와 금융기관에서 쓰는 보안 프로그램 중에는 가장 사악한 것 중 하나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새로 깐 컴퓨터에 이거 하나 깔리니까 순간 버벅이면서 화면 프리징.. 띄워 놓은 컴퓨터 작업관리자가 억세스 불가... 리셋버튼 눌러줘야 했습니다.그리고 반응이 한 타임 느린 느낌입니다. 누가 말한 것처럼, "비닐봉지쓰고 키스하는 느낌"이란 말이 딱.. 이거 가상머신이 아니라 그냥 부팅한 컴퓨터거든요?울며 겨자먹기로 씁니다. 젠장.. 설사 공인인증서가 없어져도 이 빌어먹'는' 프로그램은 안 없어질 거란 게 참 그렇습니다.

평소 인터넷뱅킹과 정부사이트를 이용하는 컴퓨터인 데도 이만큼 깔아야 합니다.베라포트니 뭐니 눈에 익은 게 많은 데도 다 설치하라네요. ※ 아시겠지만, 요즘은 (1종대형같은 거 말고) 승용차 운전면허증을 갱신발급받을 때, 적성검사를 병원가서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갱신신청할 때 1~2년마다 받는 국민건강검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의해주면 됩니다.

1. CPU점유율을 먹거나 키보드 입력을 굼뜨게 만드는 무언가.용의자는 보안프로그램. 금융권, 정부사이트에 들어가면서 깔라는 대로 깔았더니 이 녀석들이.. 어휴, 키보드 타자를 화면표시가 못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위즈베라, 터치이엔.. 이거 만든 놈들, 회사 사장들 모두 치질에나 걸려라! 2. 1과 상관이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윈도우 탐색기 에러. 해법:역시 몇 번 껐다 켜주는 게 최고? 3. process kill 하면 꺼지기는 하는데, 종료 후에 실행하지 않도록 설정해놔도 계속 떠 있는 iexplore.exe 프로세스 2개. 실행하고 바로 끄면 잘 꺼지는데, 웹서핑을 좀 하다 종료하면 좀비가 떠 있는.. 4. 2560*1440 해상도 모니터에서, 부팅화면을 볼 수 없는 문..

각각 14-15개씩 깔라고 요구한다는 이야기.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6641853&page=2 저게 열받는 게, 컴퓨터를 자기 전용 단말기로 간주해요!이 사이트들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깔려고 클릭하면"모든 웹브라우저 창을 닫아주세요""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해 주세요""컴퓨터를 다시 시작해 주세요"또는 프로그램 충돌 메시지를 띄워서 결국 재시작하게 만듭니다. 이 거만한 놈들. 이게 말이나 되는.. 어휴..그러면서 가상머신은 점점 태클걸어서 실행되지 않는 게 늘더군요. 이젠 스틱컴퓨터라도 하나 사서 정부기관용으로 써야 하나 싶을 정도입니다.차라리 정부서비스접속 전용 OS를 넣은 스틱컴퓨터를 내놓으라고!(이랬다가 진짜 그거 만든..

요즘 윈도우 XP는 새로운 웹브라우저 버그 문제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XP용 백신을 더는 제공하지 않아서(올 4월 초에 지원 종료하기 전까지 설치된 MSE는 내년 봄께던가? 얼마간 더 업뎃된다고 들었습니다. 신규 다운로드설치는 이제 안 됩니다) 안랩 백신이 생각나 깔아보았습니다.매끄럽게 깔리고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www.ahnlab.com 개인용 바이러스,악성코드 백신 프로그램인 V3 Lite 는 현재는 무료입니다. 백신 창을 열어 기능을 이용할 때나 백신이 뭔가 할 때는 가끔 작게 광고창이 열리기도 하고 그게 거슬리면 설정에서 꺼줄 수 있는데, 그건 다른 백신프로그램인 Avira 무료버전과 같습니다. 또, 설치 전 동의해야 하는 부분에 "ASD네트워크 참여 및 데이터 수집 동의"가 있..

언제부터 시작했는 지는 알 수 없지만,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할 때쯤부터 보게 된 화면이다. 아래는 국민은행. 우리은행도 이런 게 있다. 참, 64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지원하지 않는다. 두 은행 모두 64bit IE로 접속하면 서비스불가 팝업이 뜰 것이다. 이런 "한방팩".. 전체설치가 좋은 게, 하나 설치하고 화면 진행하고 또 하나 설치하고 첫화면부터 진행하고 다음 또 하나 설치하고 웹브라우저 전체 종료, 재시작하고.. 이런 게 없다는 거다. (옛날에는 심지어 컴퓨터 재시작도 있지 않았나?) 오픈뱅킹하면서 달라진 다른 하나는, 액티브엑스가 없으면 까는 게 없어질 거란 소리도 없어진 거.물론, 액티브엑스가 꼬이면 참 열받고 그걸 안 하니 꼬이는 게 적어지지 않았냐면 어, 그렇기도 하네..하고 고개를 ..

'은행을 적으로 돌리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만, 좀 적어봅니다. 이건 전부터 불쾌하게 생각해 온 것인데, 들어간 김에 적습니다. 이를테면 A은행이나 B증권사, C카드사의 예금상품, CMA상품, 카드상품, 자산관리계좌에 관심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은 그 회사의 인터넷 거래 등록 고객은 아니며, 따라서 해당 금융사와 거래할 때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보안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은행이나 B증권사의 - 상품 소개 페이지, - 금리 소개 페이지, - 영업점 안내 페이지, - 회사 소개 페이지, 심지어, 어떤 곳은 홈페이지 화면이라도 보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먼저 보게 됩니다. 네, 보안프로그램을 깔라는 것입니다(심지어 저거 설치를 끝내면 시스템을 재시작, 즉 ..

재미있는 글을 하나 보아서 링크를 겁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196612 뭐냐 하면, 시중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면 인터넷뱅킹을 하든 그냥 소개만 보고 나오든 간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합니다. 이건 각 은행의 보신성 정책인데요, 고객에게 손해를 줄까 염려해서 하는 게 아니라, 마치 고객 PC가 자기 은행을 해킹할까 싶어서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 보안이 될 게 없는 정보를 보는 데도 보안프로그램을 서너 개씩 설치하라고 하니 말이죠. 여튼, 저게 워낙 불편했던 사람들이 민원을 많이 냈던 모양입니다. '일부' 보안프로그램은 인터넷뱅킹에서 보안 역할을 하지만 몇몇 은행에서는 결제 기능에는 필요조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