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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창이나 탭을 지웠으면, 메뉴에 쌓여서 골라서 되살릴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건 최근 몇 개 정도만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더 찾고 싶으면, "방문기록"을 열어서 뒤지고 또 뒤지는 짓을 해야 합니다. 구글 크롬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됐을 때,크롬창이 열려 있는 채로 윈도우가 다운됐을 때,재시작해 크롬을 실행하면 이런 팝업레이어가 뜹니다. 이 때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저기서 "복구"를 클릭하지 못하면, 영영 찾을 수 없어요. "방문기록"을 뒤지는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건 또 정말.. 해보면 얼마나 번거롭고 힘들고 시간걸리는지 알죠. 저 "복구"를 클릭미스하면 창은 사라집니다. 크롬이 기본 웹브라우저가 돼있어서 다른 이유로 먼저 열려도 저게 안 열릴 수가 있고, 크롬의 비정상종료 안내창..
이 기능인데요, 불편한 점이 많죠. 먼저, 열려 있는 모든 창의 모든 탭을 한 번에 북마크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창이 10개 열려 있고 창마다 탭이 10개씩 열려 있다면, 모든 탭의 모든 창을 북마크하는 기능말이죠. 그리고 어느 창의 모든 탭을 북마크할 때는, 그 창에서 포그라운드에 나온 탭의 타이틀바를 폴더 제목으로 써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디폴트값이 전부 같아서, 이런 식으로 보입니다. 별로죠?
북마크, 그러니까 즐겨찾기하는 법. 모바일 파이어포스는 이전에 열어놓은 탭 목록만 유지하는 것 같지만, 모바일 크롬은 그렇지 않고 열어놓은 모든 탭과 탭그룹을 캐싱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모바일 크롬은 탭이 많아지면 무척 느립니다. 제 경우 주로 쓰는 전화기는 사용하면서부터 탭 전체닫기를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그래서 탭카운트가 몇 천 개였고, 앱이 사용하는 저장소공간도 상당했습니다. 그걸 전부 북마크하고 싹 닫아버리기. 이런 식입니다. 이건 반드시, 이 모바일크롬브라우저가 자기 구글계정에 로그인된 상태(모바일크롬의 설정화면에서 확인가능)고 동기화중일 때만 해야 안전합니다. 모바일 크롬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 메뉴 중 사각형, 탭/탭그룹목록을 보는 버튼을 눌러 그 화면으로 갑니다. 여기서, 다시 오른..
네이버앱으로 뉴스를 볼 때 참 불편한 점이, 탭목록 관리를 할 수 없고, 다음에 열 때 보존돼있을지도 잘 모르겠다는 것. 위 사진과 같은 경우, url을 저장하려면 모든 탭을 수동으로 열어 북마크나 킵버튼누르는 수밖에 없더군요. 사실 이 단점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네이버 웨일 등의 모바일 버전이 다 갖는 기능미비.. 그래서 네이버앱만 더 나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웹브라우저와 달리 다음에 열 때 온전하리란 보장이 좀.. 그리고 탭브라우징을 사용하기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QR코드나 페이를 쓰려면 다른 화면을 열어야 해서, 결국 네이버뉴스를 볼 때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앱은 네이버앱이 아니라 웹브라우저입니다.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저장한 북마크(즐겨찾기) 파일을 읽어들이는 방법입니다. 요즘 버전 기준. 먼저 북마크 관리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메뉴에서 "북마크 가져오기"를 고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가져올 수 있는 종류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폭스 버전들 구글 크롬 네이버 웨일 네이버 킵 그냥 HTML파일 이렇습니다. 아마, 웨브라우저를 고르면 그 웹브라우저가 컴퓨터에 설치돼있으면 알아서 뒤져올 것 같네요.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내보내기"기능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HTML파일을 읽어들일 때는 맨 마지막것을 선택합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도 요즘은 크로뮴기반이던가? 하여튼 됩니다. 파일을 골라주고 읽어들이면, 읽은 북마크는 북마크 폴더 목록을 주루룩 ..
요즘 사람들이 쓰는 웹브라우저는 즐겨찾기(favorite), 북마크(bookmark)라고 부르는 전통적인 링크 저장기능에 더해 브라우저마다 다른 저장기능을 하나 정도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만들었다가 없앴다가 다른 이름으로 냈다가 하던데.. 오페라 브라우저도 그런 게 있습니다. 그게 스피드 연결. 그런데 오페라의 스피드 연결은 좀 강요하는 면이 있어서, 일부 메뉴에서는 북마크를 빼버립니다. 북마크 링크를 남기려면 주소창 오른쪽에서 색칠해줘야죠. ㅎㅎ 그래서 창 하나에서 탭 30개를 연 다음에, 적당한 곳에서 마우스 오른버튼클릭해 문맥 메뉴를 호출한 다음, "모든 탭을 북마크하기" 기능을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크롬과 파이어폭스와 웨일에는 있지만, 오페라에는 없습니다. 북마크저장은 없고 스피드연결로 ..
크롬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제 웹브라우저는 꼭 북마크를 숨기더군요. 모질라든 구글이든, 개성적인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면이상한 걸 고집할 때가 있어요.이게 그런 게 아니기를 바랍니다. ps제가 참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북마크바를 2~3줄로 표시하는 기능입니다.크롬과 파이어폭스가 원래 그걸 지원했는데, 몇 년 전에 정책으로 막아버렸습니다. ㅠ.ㅠ
중요한 문자는 북마크해두고 따로 목록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삼성폰 안드로이드 8 기준으로는 지정한 연락처기준으로 문자수신목록의 맨 위에 고정하는 기능은 있다. 하지만 특정 문자메시지 1건을 북마크하는 기능은 없다. 예를 들어, 각 대화에 북마크 별표를 토글방식으로 달 수 있게 하고,문자메시지 홈화면에는 이렇게 만들 수도 있겠지? 이런 간단한 센스가 아쉬웠다. 삼성폰기준으로 안드로이드 9에 와서 "별표"기능이 생겼다. 문자메시지 1건을 길게 터치하면 뜨는 문맥 메뉴에 "별표하기"라는 기능이 있다.. 그걸 체크하면 문자 오른쪽 아래에 북마크 별표가 표시되고, 문자메시지 홈화면에서 검색창 오른쪽 ... 아이콘을 터치하면 "별표 표시한 메시지" 보기가 나온다. 그걸 터치하면 별표한 문자만 열거된다. ※..
네이버를 서핑하는 데 최적화돼있지만, 때때로 네이버를 서핑하는 데 불편할 때가 있다. 1. back버튼이 없다. 뉴스기사에는 앞뒤버튼이 있지만 각 섹션의 홈으로 가면, 잠시 버튼이 뜨다 사라지고 그것으로 끝이다. 2. 개별 뉴스화면에서는 화면위에서 내려 여러 탭목록을 볼 수 있지만 섹션 홈에서는 그런 거 없다. 전화기 자체의 back버튼은 방문기록을 지우며 트리를 내려간다. 따라서 도움이 안 될 때가 잦고 전화기 기본 사용법과 다르다. 3. keep은 bookmark의 확장판인데, 아직 킵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bookmark버튼도 여전히 있다. keep은 문서파일도 저장하고 이미지파일도 저장하며 출처 url을 저장한다. 그러나, 파일 저장 용량은 개당 10MB에 총 2GB로, 저장날짜제한이..
모바알에선 어차피 별표터치의주로 북마크하다보니 카테고리분류를 하지 않고, 그러니 북마크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네이버킵이 그런 대로 쓸만했습니다. 본격적인 용도라면 에버노트와 원노트겠지만. 웹브라우저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고.. 네이버 킵만이 아니라 어느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최근에 사용한 항목이 메뉴 옆에 뜹니다. naver keep은 이 방식에서도 토글식으로 동작합니다. 한번 공유터치하면 등록, 한 번 더 하면 등록 해제.
1. 구형 맥북: 구글 크롬, 구글 크롬 카나리2. 윈도우 컴퓨터 1: 구글 크롬, 구글 크롬 카나리3. 윈도우 컴퓨터 2: 구글 크롬이렇게 깔아놨는데, 일단 크롬과 크롬 카나리는 다르게 취급되는 것 같기도 하고..컴퓨터 세 대의 크롬 웹브라우저 북마크 동기화는 예전처럼 막 중복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 안심하고 쓸 수 있냐 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지금 열어본 Core2Duo CPU 맥북에선 크롬과 크롬 카나리가 즐겨찾기가 같네요. 동기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전에 윈도우에선 둘이 어째선지 북마크가 동기화 안 되던데.물론, 방문 기록과 확장프로그램과 탭목록 등은 둘이 따로 놉니다. ※ 아, 원탭(OneTab) 확장 프로그램은 조심하세요. 웹브라우저 재설치할 때 원탭 앱만 깔리지 저장한 내용은 싹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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