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특히 구글 스프레드시트(계산표) 이야기지만, 구글 문서도구의 다른 앱도 할 수 있으면 좋겠는 기능이, 현재위치 기억입니다. PC웹이나 모바일웹 화면에서, 특히 북마크나 홈화면 링크를 클릭해 긴 문서를 읽으면, 언제나 문서의 맨 처음을 첫 화면으로 보여주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본 화면 위치를 보여주면 편할 것 같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1000줄이 넘어가면 더 그렇습니다.

네이버것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구글 문서도구의 계산표를 잘 쓰고 있지만, 한계를 많이 느낀다. 몇 년 동안 점점 쓰기 편해져왔지만 그래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화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앱은 꼭 필요한데,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는 없을까. 아니면 이런 용도를 위해서는 태블릿을 쓸 수밖에 없을는걸까. 아니면 갤럭시 폴드를 사야 하나.. 7~8인치 16:10 비율 태블릿은 사용해보니 문제가 있었다. 첫째, 구글 문서도구가 태블릿최적화된 화면이 아니라서 어색했다. 둘째, 무거웠다. 무게중심문제. 그리고 태블릿은 20:9 화면비율같은 게 없기도 하고. 셋째, 구글것이든 네이버것이든 기계 기본이든, 화면키보드가 태블릭최적화라는 게 없었다. 기껏해야 좌우스플릿정도? 이쪽은 정말, 네이버나 구글..

MS에서 파이썬 개발자를 고용했다며 이런 쪽으로 예상한 보도가 있기는 했지만, 이게 이런 식으로 연결되네요. 뉴스 https://www.neowin.net/news/microsoft-365-insiders-can-now-check-out-python-support-in-excel/ Microsoft 365 Insiders can now check out Python support in Excel With this new feature, users can type in Python code in the Excel app. The calculations are then run on a Microsoft cloud server and are returned to the Excel app, with plots ..

1. 시트의 맨 아래에 가까워지면, 이 아래로 1000행 추가하기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 하나만 있으면 허전하니까, 100행 추가하기 버튼도 옆에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100행추가를 더 자주 쓸 것입니다. ^^ 2. 아래와 같이, 일정 셀을 범위지정하면 ㅡ 각 행의 맨 아래 빈 칸, ㅡ 각 행의 맨 오른쪽 빈 칸, ㅡ 영역의 오른쪽 아래 구석 빈 칸 에 각 행과 열과 전체 영역의 소계(sototal)을 계산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칸에는 값만 넣는 게 아니라 =sum( ) 수식으로 말이죠.

구글 문서도구, 스프레드시트에서, 아래와 같은 표를 복사해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이트에서 붙여넣어봅니다. https://www.tablesgenerator.com/html_tables

그런 소감이 나오는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3399 "엑셀 하나로 코딩 없이 UI, 웹페이지 개발" "현업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무용 도구는 엑셀이다. 이를 활용해 코딩 없이 웹페이지나 UI를 개발한다면 개발 접근성을 대폭 낮추고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배영근 n.news.naver.com ㅡ "현업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무용 도구는 엑셀이다. 이를 활용해 코딩 없이 웹페이지나 UI를 개발한다면 개발 접근성을 대폭 낮추고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ㅡ "UI봇은 엑셀로 폰트색, 크기, 높이, 위치 등을 값을 지정하면 자바 등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지 않고 HTML5 웹 화면으로 구현..

배색 에러가 있군요. 계산표는 검은 배경에 잘 적응이 안 되네요. LOTUS 1-2-3도 아니고. ; 그리고 배경색을 검게 만들면서 셀 글자색을 자동으로 바꿔줍니다. 검은 글씨는 희게 말이죠. 문제는, 그 로직에 버그가 있어요. 예를 들어 노랑 바탕에 검은 글씨면 어두운 테마에서는 글씨가 안 보이더군요. 그 밖에도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당분간 구글 문서도구에서 스프레드시트만은 어두운 테마를 안 쓰기로 했습니다.

아직 이것 링크를 블로그에 적은 일이 없기에, 남겨둡니다.요즘 새 버전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http://ko.libreoffice.org/download/ 시작은 오픈오피스와 상관있었지만 지금은 그 대안 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맥용으로는 전부터 유명했다고. 다운로드 페이지도 한글화돼있습니다만, 한글 위키백과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 라이센스 페이지(LGPL)은 구글 번역기를 돌린 초고를 읽는 느낌. 여튼 다운받아 사용하는 데는 문제없겠죠. 위 페이지에서 기능 소개 부분을 클릭하면 어떤 패키지가 들어있는 지 소개가 나옵니다. 발췌했습니다: 리브레오피스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나요? 라이터(Writer)는 편지, 책, 보고서, 뉴스레터, 광고지 등 여러 가지 문서를 만들 수 있는 고급 문서 편집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