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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한 게임에 2~3시간 정도다. 기본 설정은 이전에 적은 것과 같다. 시작할 때 가장 먼저 3개 도시를 확보하는 것도 같다. 시작도시, 첫 번째 세틀러, 첫 번째 자생협력도시. 시작할 때 기술개발은 하지 않고, 약탈만 한다. 기술개발투자 0 복지투자는 30%에서 시작해, 도시 3개를 만들면 50%, 첫 전쟁을 시작하면 70%로 올린다 문명의 상징유닛(차스키 스카웃)이 전투에서 이기면 황금시대 50턴이 시작되는데, 이때 기술개발투자를 중간전도까지 올리고 복지를 내려준다. 난이도는 3단계, 시작은 잉카로. 시작유닛은 워커, 차스키 스카웃. 스카웃은 물론이고 워커도 탐색용으로 쓴다. 보물은 발견 즉시 지원병. BC4000년에서 스타트한 뒤로 모든 도시는 BC3000까지는 워리어만 생산하고 마찬가지로 탐색용이다...
심시티, 도시를 어떻게 배치하면 특히 자원을 많이 품은 타일을 낭비하지 않고 예쁘게 개발할 수 있을까. ※ DEL 키는 화면 내비게이션 메뉴(왼쪽 미니맵, 오른쪽 유닛, 게임정보창 등)를 ON/OFF 하는 토글 단축키. ※ 잊어버려서 다시 적는 것. 스팀에 올라온 마지막 버전기준, Conquests.ini 를 고친다. steamapps 의 하위폴더에 문명3가 깔려있을 것이다. 새로 설치하면 반드시 KeepRes=1 해주어야 고해상도 모니터를 잘 활용할 수 있다. 만약 게임창을 켜놓고 옆에서 다른 걸 하고 싶다.. 그러면, (해보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업데이트 지원되지 않는 32비트 스팀+와인+32비트 리눅스 조합을 어떻게 마춰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 가상머신을 알아서 깔아 창모드로 쓰는 방법도 있다..
이른바 어밴던웨어(abandon(ed soft)ware)로 방치된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도스(MS-DOS)에서 돌아가는 문명 1과 윈도우 3에서 돌아가는 문명 2가 온라인 플레이가능한 에뮬레이터 게임으로 올라온 데가 있습니다. https://playclassic.games/?s=civilization 좀 실행만 해봤는데, 게임파일과 에뮬레이터를 다운받아 웹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방식인가?? 잘 모르겠는데, 원래 3.5인치 몇 장이었을 문명1은 도스박스와 게임파일뿐일 테니 실행준비에 오래 안 걸렸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3.x용이라는 문명2는 뭔가를 몇백 MB로드하면서, 도스박스 로고가 지나간 다음 윈도우 3을 띄우네요. 프로그램 매니저가 딱 뜨는데 정보를 보니 윈도우 3.11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대..
원래 20년 다 된 게임이다 보니, 윈도우9x 전체화면기준입니다. 따라서, 요즘 스팀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는 해도 그렇게 하면 여러 모로 불편합니다. 게임 시간이 길어서 하다 저장하고 하다 저장하고 하기도 해야 하고, 동영상 플레이어를 "항상 맨 위에" 옵션을 켜서 PIP(picture in picture)화면처럼 사용할 때를 제외하면, 나머지 일반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같이 뜨는 다른 프로그램 윈도우의 화면색이 좀 바뀌는 문제도 있습니다. 저는 바둑하듯이 아주 가끔 열어 봅니다. V는, 중독될 것 같아서 겁납니다.;; 그래서, virtualbox, vmware같은 가상머신 안에서 실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하다 잠시 끌 때는 게임을 끌 필요 없이, 가상머신차원에서 윈도우를hibernate..
옛날에 해본 기록이다. 로컬 컴퓨터 폴더를 비우면서 업로드해둔다.이것은 문명3 시드 마이어의 문명 최신 버전은 6며, 그 외 그가 참여한 Beyond the Earth 등 외전이라 할 게 좀 있다.https://civilization.com/ko-KR/2월달에 새 확장팩이 나온다는 모양이다. 재해를 강조했다는데, 재해부분은 문명3에선 기근, 문명3 컴플리트 팩에서는 화산폭발이 추가되고 그 뒤로 조금씩 늘었다. 구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 2는 나는 정말 재미없게 해서, 2와 비슷하게 생긴 것들은 다 아웃(아쉽게도 FreeCiv도 그렇다.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란 말이지, 그걸 만들어내 무료로 배포한 분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얘기는 아니다. 대단한 분들이다). 문명1이나 2는 어디 어밴던웨어 창고에서 찾을 수 ..
다른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할 때저는 여기에 빠졌더랬습니다.스타를 안 하진 않았지만. 스팀에 올라온 다음에는 "그만 하자"며 지웠다 생각나면 다시 깔았다하며 가끔 합니다. 이 게임은 윈도우98SE, DirectX 7.0쓸 때 하던 것인데, 2이전것보다는 편하고 4이후것보다는 간단해서 가볍게.. 전에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려고 했지만, 요즘은 세이브하고 잊어버렸다 생각나면 다시 로드하며 판당 총플레이시간은 4~6시간 이내로 잡습니다. 고난이도 최고평가를 노리진 않고 심시티. 스타1로 치면 유즈맵하는 기분? 소위 인생게임이라는 것이 그렇듯, "내가 이거 플레이할 시간을 돌렸으면 라틴어를 읽고 쓸 수 있을 거다!" 가끔 이런 생각도 듭니다. ^^; ㅡ.ㅡ
족장부터 세어서 세 번째로 어려운 레벨에서는시작할 때 첫 보물(원주민 마을?)을 열면 개척자(settler)유닛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시작할 때 첫 보물을 열면 도시가(city)가 생기기도 합니다.이 둘은 보통 동시에는 안 됩니다.몇 번 해보고 안 것인데, 조건이 있습니다.개척자는 최초의 보물을 열었을 때만 나옵니다.도시는 수도를 제외한 첫 도시를 아직 만들지 않았을 때만 나옵니다.아직 수도(첫 도시)를 건설하지 않았다면 둘 다 안 나옵니다.그래서 둘 다 가지려면, 첫 보물에서 개척자를 열고, 개척자로 도시를 짓지(build) 않은 상태에서두 번째 보물을 열어 도시를 가지면 됩니다.다만 개척자는 반복시도하면(즉, fair 진행이 아닌 경우, 랜덤시드를 보존하지 않은 경우) 반드시 얻을 수 있지만..
컴퓨터를 정리하는 김에 블로그에 치워 둡니다. ^^a;;FreeCiv 가 문명 3정도로 나오면 좋을 텐데요. 혹시 인공지능이 할까 꺼린 걸까요? "나는 로봇이 아니다"라는 입력창도 받습니다. :) 로봇이 해도 될 텐데요. 인공지능 참전 허용 카테고리도 만들면 좋겠습니다. 문명2다운 모양새. 하지만 FreeCiv를 문명3하다가 다시 하기 꺼리는 이유는 그 때문은 아니고, 게임이 많이 다릅니다. 3과 4보다 더. FreeCiv의 테크 트리입니다.
문명 3입니다. 오랜만에 집어들었다가.. 머리아프네요. ; 아래는 지난 1년간 가끔씩 해 본 기록의 누적입니다. 전에는 표준맵으로 중간인 3-4단계 게임을 안 쉬고 하는 게 힘들지 않았는데 (8시간 정도 걸립니다)요즘은 그렇게 한 게임 하려면 주말에 날을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잠들 만큼 피곤합니다. ㅠ.ㅠ 한 번도 저장하지 않는 페어 게임은 세심하게 신경쓰는 게 정말 피곤해서 요즘은 안 하고,선택을 잘못 했을 때 세이브로드 정도는 간간히 하며 해도 그 정도.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몇 판 해보는데 이제 이 게임도 다 한 듯.그림에서, 실선은 적대관계입니다. 점선은 동맹관계니까, 점선 두 개와 실선 한 개가 그려진 것은, 두 나라가 동맹해서 다른 나라를 적대한다는 뜻입니다. 진한 붉은 실선은 현재 전쟁 중..
2016.5.12수능 다음에 팔라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 그런데 수능 바로 전이군요. 올해 수능은 중위권 경쟁률이 좀 떨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 좋은데 트레일러 나레이션이 거슬리네요. 저거 한국 원어민 발음이 아니쟎아요. 좀 어리버리 덜 떨어진 느낌인 1.5세 발음인데.. ;; (Against all goodies about this game, in the trailer movie, the voice is No Korean Native. It's somewhat bogus, snobbish, cheap feeling. Easy to hear, but the pronunciation has a strong English flavor. ) 유튜브 문명 공식 채널https://www.youtub..
IT블로그에서 옥수수를 주제로 무슨 글을 쓰겠습니까. 간디 말고.. 파키스탄은 최근 이란에 밀 100만t을 넘기는 대신 비료와 철광석을 받는 '물물교환'에 합의했다. 도이체방크의 분석 결과 2008년 이후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옥수수(144%)로 금(143%)을 앞질렀다. - 서울신문, 2012.8.14. 금보다 옥수수랩니다. 레알.. OTL. 세계 최대의 곡물수출국가인 미국은 올해 자국 옥수수 생산량이 17%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고, UN과 국제기구에서는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즉, 옥수수, 콩, 사탕수수 등을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생산 의무화 법률 시행을 잠시 정지해 세계 식량사정을 버퍼링해주자는 이야기입니다. 독일, 미국, 브라질 등에서는 이미 곡류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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