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3, 페어게임이 아닌 심시티용 놀이 다른 방식

한 게임에 2~3시간 정도다.

 

기본 설정은 이전에 적은 것과 같다.

 

시작할 때 가장 먼저 3개 도시를 확보하는 것도 같다.

시작도시, 첫 번째 세틀러, 첫 번째 자생협력도시.

 

시작할 때

기술개발은 하지 않고, 약탈만 한다. 기술개발투자 0

복지투자는 30%에서 시작해, 도시 3개를 만들면 50%, 첫 전쟁을 시작하면 70%로 올린다

문명의 상징유닛(차스키 스카웃)이 전투에서 이기면 황금시대 50턴이 시작되는데, 이때

기술개발투자를 중간전도까지 올리고 복지를 내려준다.

 

 

 

난이도는 3단계, 시작은 잉카로. 시작유닛은 워커, 차스키 스카웃.

스카웃은 물론이고 워커도 탐색용으로 쓴다. 보물은 발견 즉시 지원병.

BC^[각주:1]4000년에서 스타트한 뒤로

모든 도시는 BC3000까지는 워리어만 생산하고

마찬가지로 탐색용이다.

 

BC3000에서는 중심도시는 스카웃과 세틀러를 교대로 생산한다. 중심도시들은 세틀러를 생산한 직후 인구 2가 유지되도록 한다. 유닛에 여유가 있으면 가장 생산력이 좋은 도시 1~2개와 수도는 여유가 되는 대로 사원과 식량창고를 짓고 인구를 더 늘려 원더 생산을 준비한다.

BC3000~3100 정도에서 인근도시 공략을 시작해 노예를 2~3개씩 get한다. 약탈과 협상을 반복해 기술과 노예를 얻는다.

BC2000 까지는 영웅유닛을 생산해 자금성을 짓는다. 

시작해서 한동안은 타일 2~3개 정도가 식량 2단위를 생산하면 농경은 필요없다.

 

도시가 7~10개 사이일 때부터 잉카의 유니크 유닛인 차스키 스카웃을 생산한다. 이것으로 이기면 황금시대 시작하니까, 황금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도시수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이득이다.

 

원더 생산은 과학영웅유닛이 나오면 2개를 목표로 하고 그걸 못 얻으면 1개를 목표로 한다.

우선순위는 아르테미스 신전, 그 다음이 피라미드.

 

기술트리 중 철학은 습득하면 다음 기술을 바로 준다. 이걸 낮은 단계 기술을 얻는 데 쓰면 아까우니까, 말타기 등은 약탈하지 못했으면 황금기때 미리 습득해두고 문학도 이걸로 습득하지 않는 게 낫다.

 

고대를 마치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1. 옛날 게임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