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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3, 페어게임이 아닌 심시티용 놀이 다른 방식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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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3, 페어게임이 아닌 심시티용 놀이 다른 방식 2

전체적인 방식과 시작 설정은 이전과 비슷하다. 유닛뽑는 순서를 조금 다르게 한 것.

 

지나치게 쪼들리지 않으면서 빠른 정복이 컨셉이다.

 

 

시작할 때 나오는 유닛이 세틀러/워커/스카웃인데, 워커는 경작하거나 도로를 짓지 말고 탐험용으로 사용한다. 그런 일은 노예워커에게 시킨다.

 

워리어를 오래 뽑으면 전체적인 게임 진행이 느려진다.

하지만 차스키 스카웃을 일찍 뽑아 전투에 이기면 황금기가 너무 빨리 온다.

 

따라서,

처음 시작점 3개도시를 워리어 4~5턴에 뽑을 수 있는 자리로 잡고

워리어를 몇 개 뽑은 다음 워리어는 공격용, 차스키 스카웃은 보물털기로 지원병늘리기와 적유닛 포획, 탐험용으로 사용한다.

적을 충분히 잡을 때까지 세틀러를 뽑는 시기를 늦추고, 중심도시와 약탈도시는 세틀러뽑기에 대비해 인구를 늘린다.

상시 전쟁모드와 협상-약탈을 통해 워커와 기술을 약탈한다. 타일을 꼭 개발해야 하는 경우나 인구제한이나 턴배분에 걸려 그쪽이 이득인 경우에만 워커를 생산한다.

 

중심도시는 인구를 신경쓰며 발전.

먼 주변도시는 필요하면 유닛 강제생산.

 

 

 

* 사실 모두 치트지만 이건 맵을 예쁘게 활용해 도시짓는 심시티모드니까.

(사실 이 3단계 난이도만 해도, 이미 AI플레이어는 전투에서 승리하면 낮지 않은 확률로 워커를 추가로 생성해가고, 어느 정도 맵핵을 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이 게임은 옛날게임이라 AI플레이어의 AI가 머리좋지 못할테니 그 정도 밸런싱은 필요했겠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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